“구원 받으셨습니까?“
예전에도
물어보기 거북한 질문이었고
듣기도 거북한 질문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더욱 더 물어보기도, 듣기도 거북한 질문 되었다.
얼마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구원파(이단)가 사용하는 말이라고 해서…
나도 덩달아 지탄 받는 이단으로 오해 받을까 겁나서.
우리는 뭔가 문제가 되면 일단 금지하는 경향이 있다.
“나쁜 것을 왜 하나?“
“왜 긁어서 부스럼을 만드냐?” 하고
그러나
이것은 주님과의 관계를 확인하는 아주 중요한 질문이다.
주기도문의
“하늘에 계신 아버지” 에서
“하나님은 당신의 아버지이십니까?”라고 물어보는 질문과 같다.
내게 스스로 해야 되는 질문이며
조심스럽게 확인하고 꼭 해야 하는 질문이다.
안 좋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자주 써서 우리가 못쓰게 된 용어 참 많다.
동무, 인민 … 북한 공산당이 써서?
구원 받으셨습니까? … 물어보고 구원 받으시라고 권해야 하는데?
여호와의 증인 … 구원의 하나님(여호와)을 증거하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
.
등등
참 많다.
그 것뿐이냐 하면
우상숭배 신전에서 북치고 피리 불고 제사지냈으니
그리스도인은 찬송할 때 북치고 피리불고 하지 말자는 주장은 하지 않을까?
KISS Group, Rock Music에서 Elec Guitar, Drum 치고 난리니
찬송할 때는 Elec Guitar, Drum 쓰지 말자고 하지 않을까?
중국, 한국 호신 무술은 절의 재산 지키려고 불경 외우면서 닦은 무술이니,
요가는 인도 잡신의 심신 단련 방법이니
그리스도인은 그런 무술, 그런 체조는 하지 말자고 하지 않을까?
이렇게 저렇게 따져서 그리스도인은 이런 것, 저런 것 하지 말자고 하면 뭔가?
요새 세상은 이런 것 저런 것 따지는 것 많고 복잡하다.
이런 말을 하는 나도 머리가 복잡하다.
내 생각은 이렇다.
어린아이가 태어나서 건강하게 성장을 하는데
병균은 큰 적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주변에 모든 병원체를 전멸 시킬 수도 없거니와
그렇게 한다고 해서 아이의 건강한 성장은 결코 보장되지 않는다.
한 병이 공식적으로 박멸 되고(예: 천연두) 나니 새로운 병이 또 생긴다.
정도 문제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아이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장해서 병에 저항력이 있게 키우는 것이다.
요즈음 사회에 많은 풍조 사조가 흐르고 있다.
요즈음만 그런가?
유사 이래 예전부터 계속 그래왔다.
그 많은 사상 사조가 다 그렇지 않은가?
사탄의 목적은 우리가 선을 떠나 악으로 향해 가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하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지옥으로 가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4:3,4)
3.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우리의 관심을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것이다.
풍조, 사조, 새로운 사상, 유행과 싸우려면 한이 없다.
그리스도인 내 속이 텅 비어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마태복음 12:43-45)
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44.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 되었거늘
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주님의 경고대로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이렇게 되어가고 있지 않는가?
그리스도인 내 속을 건강하게 채워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마지막 때에 우리들의 최후의 무기로 성경말씀을 우리에게 주셨다.
(에베소서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성경 말씀을 부지런히 받아들이고, 읽고 아는 만큼 순종(실천)하여
심령이 날로 건강한 사람이 되는 것이 해결책이라 생각한다.
외적인 형태에 집중하여 하고 안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나는 다음의 질문을 해야 한다고 믿는다.
(예의 바르게, 기분 덜 나쁘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니까?”,
“당신은 구원 받으셨습니까?”,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성경 읽으십니까?”
“기도 하십니까?”
북치고, Elcec Guitar 치고 … 그래야
마음으로부터 하나님께 찬송이 나온다면 그렇게 찬송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늙은 나의 정서에는 별로 맞지 않는다.
내가 싫다고 해서 그것이 잘못 아니다.
이런 것은 개인 취향의 차이 이다.
나는 불교(?) 아무 생각이 없는데 소림사 무술하면 어떤가?
우리는
작은 것에 매달려서 큰 것을 놓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비본질적인 것에 관심을 쓰다 본질적인 것을 놓치는 것은 아닌지?
지금은 사상적으로 마지막 세대 같다.
마치 강물이 흘러서 바다에 도달한 것 같다.
강물이 흘러 갈 때는 모두 일정한 방향이 있다.
일단 강물이 바다에 도달하고 나면
파도, 조류가 바람에 따라 이리 저리 흐른다.
역사적으로도
과거에는 그 시대를 풍미하는 사상의 흐름(思潮)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다른 다양한 생각을 주장하며 그것을 인정하라고 목소리를 높힌다.
수시로 바뀌기도하고.
이것도 저것도 옳은 것처럼 보이는 데 둘을 합쳐 놓으면 모순된다.
사상, 사조의 바다. 끝자락에 도달 한 것 같다.
그래서 이 마지막 세대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 말씀과
예수그리스도 그분께 집중해야한다.
(히브리서 1:1-3)
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니까?”,
“당신은 구원 받으셨습니까?”,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성경 읽으십니까?”
“기도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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