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의 그림자? (비유와 성경 해석)

누가 어느 동그란 그림자를 보고
이렇게 말할 수 있다.


1.
또 누구는 이 그림자를 보고
이렇게도 말할 수 있다.

말하는 사람마다 확신이 있고 모두 다 그럴 듯하다.
이것은 도대체 무엇의 그림자 일까?


그런데
다음에 나오는 모든 것의 그림자는 모두 다 같다.
또, 그림자가 동그라미 인 것은 이것들 말고도 무수히 많이 있다.
그러면 무엇의 그림자가 맞을까?


이 그림자의 진정한 본체는
그것에 빛을 비추어 그림자를 만든 그 사람이 사용한 그 무엇이다.

다른 것은 모두 틀린다.
맞으면 우연히 기막히게 맞은 것이거나
주인이 가르쳐주었기 때문이다.
(
마치 사사기 14:18의 삼손의 수수께끼처럼
제 칠일 해지기 전에 성읍 사람들이 삼손에게 이르되 무엇이 꿀보다 달겠으며

무엇이 사자보다 강하겠느냐 한지라 삼손이 그들에게 대답하되
너희가 내 암송아지로 밭갈지 아니하였더면 나의 수수께끼를 능히 풀지 못하였으리라 하니라
)

나는 Audio Amp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 멋진 Speaker 로 그림자를 만들었다.
내가 그림자를 만들었다면 이것이 정답이다.

사람마다 이것도, 저것도 그림자가 같으니 맞지 않느냐 말을 해도
이 경우,
내가 만든 그림자의 본체는 바로 이 Speaker 이다.

그림자를 가지고 그것의 본체를 맞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그 그림자를 만든 사람뿐이다.
정답은 출제자만 알고 있는 것과 같다.

마치 이것은
“사람은 동물이다“는 맞는 말이지만
“동물은 사람이다”는 틀린 말과 마찬가지 이다.
(수학(논리)에서도 “A 면 B 다“가 참(진리)이라도 ”B 면 A다“는 거짓인 경우가 많다.)

성경의 비유에도 대단히 비슷한 논리가 적용된다.
많은 경우 성경의 비유는 Allegory(우화적인 비유)이다.

(골로새서 2:17) 은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라고
성경 알레고리의 본질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비유(알레고리)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생각해 보라는 말씀이다.
(히브리서 3:1)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비유(알레고리)의 본체를 예수 그리스도 혹,
예수님과 연관된 무엇을 넣으면 거의 맞는다는 말이다.
(이렇게 말하면 안 그런 예를 찾아내는 분이 있기는 하다)

그러니까
성경의 비유(Allegory)의 주인공에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특정인 예를 들면
“박태선”,“문선명”, ”안상홍“, ”이만희“ … 등등
그 누구를 넣더라도 그것은 거짓이며, 사기이며, 사이비 종교라는 말이다.
(좀 극단적인 예이기는 하다)

성경의 Allegory는 성경에서 해석해 놓은 것까지만 확실히 맞는 것이며
(성경의 저자인 주님께서 설명하신 것이니까)
성경에 해석이 없는 것은 성경 다른 부분과 조화를 이루는 것만 받아들일 수 있다.
몇 가지 예를 가정하여 들어 본다.

(1)
성경의 비유/Allegory를 …
성경에 쓴 것과 달리 해석하고 제 말이 맞는다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하자.
(사실, 이런 사람 참 많다)
이 사람이 자기 말로 영적인 세계는 깊고 오묘하다고 말 하면서
성경의 비유를 성경에(하나님께서) 설명, 해석한 것과 달리 비유적 해석을 한다면
성경의 진리가 하나님이 성경에 쓰신 것과 달리 그가 한 말로 재해석 가능하다고 하는 말이다.

불가능하다. 인간의 오만이다.
말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며 자기가 성경에 써있는 것보다
더 잘 해석하였으며 맞는 말이라는 주장이 된다.
“나는 지금 거짓말 하고 있다“ 라고 선언 하고 있거나
“나는 사이비 교주다“ 라고 선언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황당한 사람(목사?, 주의 종?) 매우 많고
그런 말을 좋다고 “아멘!”하며 따르는 교인 또한 많다.

성경에 해석해 놓은 이상의 비유적 해석(Allegory 해석) 믿지 마시길.
비유는 그대로 비유이다. 확대/변형 해석은 옳지 않다.

뭐 쉬운 비유는 즉시 이해되는 것도 아주 많이 있다.
웃기는 것은 즉시 이해되는 비유도 기발하게 두 번 세 번 뒤집어 해석하는 사람이 있다.
참으로 이상하다.
그러면서 심오한 영적인 해석이라고 ?
그걸 좋다고 믿는 사람은 뭔가?

나는 성경의 비유를 두 번 세 번 뒤집어 Allegory 해석 하는 사람 안 믿는다.
영적인 해석”이라고 ? 아니다.
성경에 기록해 놓은 것 까지만 맞는 것이다.

(2)
또, 성경에서 해석해 놓았으니 나도 해석한다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러면 그런 사람은 자기가 하나님인가?
하나님 같이 지혜롭다고 하는 말인가?
그러니까 성경을 전혀 다르게 쓰는(말하는) 것이 아닌가?
논리적으로 이상한 사람(사이비 교주 등등)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3)
하나님께서 영이 강한 제게만 특별히 계시해주셨다고 주장한다 하자.
(
“나처럼 영성 깊지 않은 너희는 내말 들어라” 라고 끗발로 누른다 치자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해야 하는 것인데…
)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하시기를 ?
“내가 성경에는 이렇게 썼지만 (그건 좀 미흡하니)
네게만 특별히 (정확한 깊은 진실을) 보여 주고 더 알려줄게”
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황당한 모순과 오류가 있겠는가?
성경 말씀의 변형이다.
그러면서도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더하지도 빼지도 말라고 한편으로는 말하지 않겠는가?

또한 그것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모든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시고
특별한 자에게는(그 목사, 그 설교자) 전혀 다르게 비밀리에 말하셨다는 뜻이다.
하나님이 그런 분이라면 어떻게 믿고 의지할 수 있겠는가?

(
잠깐만 생각해 봐도 분명 거짓말인데 거기에 속아 넘어간다.
나도 어리석게 그랬다. (성경 덜 읽어서…)
그런 것을 해서 이익(돈)을 벌면 종교 사기꾼이고
그냥 거짓말만 하면 무식한 요설가/변설가이다.
)

이 사람들은 성경을 잘 읽지도, 생각하지도, 성경에 권위를 두지도 않는 사람일 수밖에 없다.
그저 자기 말이 최고다.
어떤 때는 공연히 화가 난다.
“이 사람들은 생각이 있나 없나 선입관에 사로잡혔나?”
“아니면 종교 사기꾼인가?”
“제가 틀린 줄도 모르고 날뛰는 생각이 없는 사람인가?”

이런 사람들의 말을 듣는 사람들이 어리석고 불쌍하다.
이런 자들에게서 떠나시라.

그래서 성경 전체를 열심히 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기꾼에게 속기 매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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