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믿음의 삶 November 19, 2020 / By yooshinc 인생이란빛 바래가는 꽃잎 같은 추억들을마음의 책갈피에 차곡차곡 끼어 넣는 것.그 추억 많이 공유한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사연이 있는 물건들사연이 있는 장소들스쳐간 사람들잊혀진 사람들..인생길 굽이굽이 사연을 뿌리고 살아가는 것.그런 것인지 모르겠다. 누구는 눈물 뿌린 슬픈 추억을 노래했다.아마도 즐거운 추억 보다는 슬픈 추억이 더 아름다운지 모르겠다.슈베르트의 가곡“겨울 나그네”도 슬픈 추억의 모음이고… 나그네 설움이라는 대중가요도 그렇고…(나그네 설움: 오늘도 걷는다마는…) 믿음의 삶이란…날로 새로워지는 주님과의 추억들을하루하루 쌓아가는 것그것을 되새기는 것..인생길 굽이굽이 믿음의 비밀을 쌓아가는 것.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쌓아가는 것.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디모데전서 3:9)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찌니 ([디모데전서 3:8,9]8. 이와 같이 집사들도단정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이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찌니 이 구절에 의하면 집사라는 말을 듣는 것은 매우 영예스러운 일이다.성경 다른 어느 곳에도 이렇게 수준 높은 아름다운 표현을 잘 못 찾았다.집사“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사람”계속, 평생, 겸손히 정진하는 분.)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날로 더욱 귀해지는믿음의 비밀을 쌓아가기를… (찬송가: 날로 더욱 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