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민족은 오랫동안 하나님 앞에 다시 패역한 삶을 산다.
하나님의 백성은 계속하여 죄 가운데 하나님을 떠난다.
하나님께서는 슬퍼하고 진노하시며 솔로몬의 성전을 버리신다.
[열왕기하 23:2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스라엘을 물리친 것 같이 유다도 내 앞에서 물리치며
내가 택한 이 성 예루살렘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한 이 성전을 버리리라 하셨더라
[예레미야 26:6]
내가 이 집을 실로 같이 되게 하고 이 성으로 세계 열방의 저줏거리가 되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계속해서 거역하는 이스라엘에게 실망하셔서
실로의 성막을 떠나신 것과 마찬가지로
솔로몬의 성전도 버리셨다.
[시편 78:56-60]
56 그럴지라도 저희가 지존하신 하나님을 시험하며 반항하여 그 증거를 지키지 아니하며
57 저희 열조같이 배반하고 궤사를 행하여 속이는 활 같이 빗가서
58 자기 산당으로 그 노를 격동하며 저희 조각한 우상으로 그를 진노케 하였으매
59 하나님이 들으시고 분내어 이스라엘을 크게 미워하사
60 실로의 성막 곧 인간에 세우신 장막을 떠나시고
[예레미야 26:6]
내가 이 집을 실로 같이 되게 하고 이 성으로 세계 열방의 저줏거리가 되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언약궤도 없애 버리셨다.
아마도 느브갓네살의 예루살렘과 성전 파괴 때 어디론가 사라졌을 것이다.
[예레미야 52:12,13]
12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십 구년 오월 십일에 바벨론 왕의 어전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13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언약궤도 사라졌다.
하나님께서 없애버리셨다.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될 때 언약궤는 사라졌다.
[에스라 1:7-11]
7 고레스왕이 또 여호와의 전 기명을 꺼내니 옛적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옮겨다가 자기 신들의 당에 두었던 것이라
8 바사 왕 고레스가 고지기 미드르닷을 명하여 그 그릇을 꺼내어 계수하여 유다 목백 세스바살에게 붙이니
9 그 수효는 금반이 삼십이요 은반이 일천이요 칼이 이십 구요
10 금대접이 삼십이요 그보다 차한 은대접이 사백 열이요 기타 기명이 일천이니
11 금 은기명의 도합이 오천 사백이라 사로잡힌 자를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 때에
세스바살이 그 기명들을 다 가지고 왔더라
바사(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성전 재건을 위해 성전 기물들을 돌려보낼 때 언약궤에 대한 기록은 없다.
언약궤가 있었다면 기록이 있었을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것을 예언했다.
바벨론에서 귀환한 후 재건한 성전에는 언약궤가 없었다.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다시 만들지도 않았다.
유대인이 바벨론에서 귀환 후에 세운 성전에는 언약궤가 없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 하셨다.
언약궤는 다시는 없을 것이다 라고.
성전을 재건한다 하더라도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유대인은 언약궤를 만들지 않을 것이다.
만들려는 시도는 예레미야의 예언을 무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레미야 3:15,16]
15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하는 목자를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16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질 때에는 사람 사람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지 아니할 것이요
기억지 아니할 것이요
찾지 아니할 것이요
만들지 아니할 것이며
신약시대 헤롯의 성전에도 언약궤는 없었을 것이다.
(6) 살아계신 성전 예수 그리스도
예수께서 오셔서, 이 세상에 계실 때,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유일하고 진정한 성전이셨다.
예루살렘 성전은 이미 하나님이 버리신 빈 껍질뿐인 가짜 성전이었다.
예수께서는 자신이 성전임을 선언하시었다.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임마누엘로 거하시는 진정한 선전이라는 선언이다.
[요한복음 2:19-21]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육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자신이 성전보다 크신 분임을 선언하시었다.
[마태복음 12:5,6]
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예수님은
하나님이 예수님과 함께 계시며
자신이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임을 선언하신다.
[요한복음 14:9-11]
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7) 사람의 성전을 파괴하심.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선언하셨다.
하나님의 법을 그 속에 두고 그 마음에 기록한다고.
[예레미야 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고,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고, 부활하시고,
성령을 보내시어서
하나님의 법을 그 자녀의 속에 두고 그 마음에 기록하시는데…
하나님의 법을 기록한 돌 판을 넣어둔 언약궤가 왜 필요할 것이며
그것을 넣어둘 건축물로 지은 성전이 왜 필요할 것인가?
오히려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개념상의 혼동만 줄 뿐이다.
(일종의 형식적인, 우상과 같은 것이 될 것이다)
믿음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언약궤도, 껍질뿐인 위선뿐인 성전도 모두 없애버리셨다.
[예레미야 3:16]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질 때에는 사람 사람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지 아니할 것이요
기억지 아니할 것이요
찾지 아니할 것이요
만들지 아니할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신약시대의 그 성전도 무너뜨리셨다.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졌다.
실로의 성막을 떠나신 것과,
솔로몬의 성전을 파괴해 버리신 것과,
언약궤를 없애신 것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허물어 버리셨다.
예수님께서 예언하셨다.
[마태복음 24: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유대인이 세웠던 성전은 완전히 파괴 되었다.
지금 그 자리에는 회교사원이 들어섰다.
그림자인 성전이 더 이상 필요 없으셔서 혼동의 방지를 위해 아주 없애셨다 믿는다.
그림자는 그림자일 뿐이다.
본체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로 구속의 사업을 완성하신 후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불필요한 오해, 혼동을 없이하기 위하여
성막도, 성전도, 언약궤도 우리의 시야에서 사라지게 하셨다 생각한다.
참 것이 왔는데 사람들이 그림자(거짓 것)에 연연하도록 해서야 되겠는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Logos 이시며 생명의 양식인
성경말씀만이 남아서 세계인의 Best Seller가 되었다.
무엇이 중요한지 하나님의 뜻이 보이지 않는가?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된 후 이 지상에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기 까지
건축물의 하나님 성전은 없다 믿는다.
오늘날 성전(Temple)이라 불리는 그 무엇을 짓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믿는다.
성경에 그리고 역사에 줄줄이 써 있지 않은가?
(
재림 전에 예루살렘 성전이 재건된다는 내용이 암시적으로 성경에 있다.
아마도 그 성전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닐 것이다.
예수님의 경고처럼 적 그리스도의 활동 무대가 될 것이다.
적그들스도의 활동 무대가 어떻게 하나님이 임하시는 성전일 수 있겠는가?
사람들을 미혹하는, 기만하는 장소가 될 것이다.
(마태복음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이것은 다른 이야기이며 나는 여기서 그것을 말하기 원치 않는다.
)
(8) 그리스도인: 하나님 최후의 성전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법을 그 백성의 속에 둔다”고 했다.
하나님의 법을 언약궤 속에 넣어 두는 것과 같다.
[예레미야 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고,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고, 부활하시고, 성령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법을 그 자녀의 속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성막에 계셨던 것과 같이 그리스도인 속에 계시기를 원하신다.
예수님께서도 삼위일체의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계실 것을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성전이 되게 하실 것을 약속하신 것이다.
사랑하시는 자녀 속에 영원히 함께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최후의 성전이 되게 해주시는 것이다.
[요한복음 14:16,20,23]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주님, 하나님께서는
내 속에 계시어서 나를 성전 되게 하시고 나와 교제하기 원하신다.
사도 바울도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한다.
[고린도전서 3:16.17]
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린도후서 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그 속에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자가 그리스도인이며 하나님의 성전이다.
[고린도후서 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몸이 바로 하나님의 성전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성전 된 몸을 거룩하게 유지할 의무가 있다.
거룩한 삶을 살아야할 거룩하고 처절한 이유와 의무가 여기에 있다.
그럴 때에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성전다운 성전이 되어가는 것이다.
[에베소서 2:2,22]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내 주님의 공로를 의지하여 내 주님의 품안에서 하나님의 존전(지성소)로
언제나 나아갈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기뻐하신다.
[에베소서 3: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히브리서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제사장들이 성막에서 주님을 섬기며 교통했던 것처럼
나는 그래서 왕 같은 제사장이며 제사장다운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담이 죄를 짓고 하나님을 피하여 숨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고 인간을 먼저 찾아오시었다.
[창세기 3: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그 하나님께서 지금도 먼저 나에게 찾아 오셔서…
내안에 거하시기를 기뻐하시고.
나를 제사장 삼아 주시고,
나를 하나님의 성전 되게 하시고,
언제나 나를 기다리고 계시며,
나로 하여금 언제든지 당신과 교통하게 하시고,
나로 하여금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하시는
나의 주님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지은 성전에는 처음부터 관심이 없으셨다.
오직 그의 백성 속에 계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화려한 성전을 좋아하시었다면
텐트(성막)에 계시겠다고 성막을 지으라고 하지 않으셨을 것이며
마구간 말구유에 오시지 않으셨을 것이며
죄 많고 추하고 비루한 내 속에 들어오시지 않으셨을 것이다.
“기다려. 먼저 힘써 거룩해 져라 그러면 내가 네게 임할 것이다” 하셨을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그냥 있는 그대로 내게 나오라.
그러면 내가 너의 속에 들어가 너를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존재로 변화시켜 줄 것이다.
이렇게 역하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시다.
오!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다시 오시면
새 예루살렘 성, 하나님의 나라가
주님께서 계시고 통치하시는 그곳이
우리가 주님과 함께 거하는 그곳이
진정한 성전이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신 그리스도인은
구약에 예언하셨고
신약에 선언하신
하나님께서 계획하고 세우신
하나님을 모신
진정하고도 완전한
최후의 성전이다.
(
이글 읽으시는 분 중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마음에 모시지 않은 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계시는 거룩한 성전으로
거룩한 삶에 매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Your article helped me a lot, is there any more related content?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