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벤치 길

   

이맘 때, 이 길을 걸으면 생각나는 노래

나무 벤치 길 / 박인희

저 바람 속에 누가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 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 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

길가에 서 있는 소나무와 나무 나무도
가슴에 남겨 놓은 잊지 못할 그대의 눈동자
눈물의 그 모습이 지금도 있을 것 같은 벤치에
아무도 모르는 나의 마음을 두고 떠나면

저 바람 속에 누가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 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 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

길가에 서있는 소나무와 나무 나무도
가슴에 남겨놓은 잊지 못할 그대의 눈동자

저 바람 속에 누가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 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 길은 나의 길…

프랑스 원곡 샹송 보다 박인희 노래가 더 좋다.
https://www.youtube.com/watch?v=Ha2p3JuDUzw 

프랑스 원곡 샹송.
https://www.youtube.com/watch?v=Z0CwP_G97Y4

한주에 몇번 공원 길을 산책한다.
Little Mulberry Park. Dacula Georgia.

다리를 건너고
나무 벤치가 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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