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의 사랑하는 자녀야
내가 이 세상에 로고스(성경 말씀)로 와서.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사랑한
나의 사랑하는 아들 딸아
네가 나를 믿어 거듭난 자녀이든
아직은 죽어있는 마른 뼈든
제발 나의 말을 들어다오
성경을 읽기만이라도 해다오
이렇게 말씀하신다고 믿습니다.
**********)
어떠한 미사여구로 아름답게 표현을 했든지
예를 들어
“너의 영혼을 거룩하게 준비한 다음에 성경 말씀을 읽어라“
와 같은 권고,
지금 성경을 읽지 않도록,
성경을 잠깐 나중에 읽도록,
직접 간접적으로 권유하는 것은
말씀의 능력을 불신하는 것이므로 반대합니다.
사단의 속삭임으로 알고 반대합니다.
사람의 부모도 말 안 듣는 자식에게 너무 답답해서
“제발 내말을 듣기만 이라도 해봐라”라고 애원하지 않습니까?
착한 자녀, 순종하는 자녀를 둔 사람은 그 절절한 심정을 모를 것입니다.
(
그래서 불효 자녀를 둔 것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세상에 불효자녀는 없습니다.
부모가 하나님 앞에서 눈물 흘리며 기도하게 하는 자녀는
참으로 효자 효녀입니다.
)
하나님께서도
불신 세상 사람을 향하여 그렇게 애절하게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시지 않으셨습니까?
살아계신 하나남의 말씀 로고스로 오신 것 아닙니까?
그것이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아닙니까?
“사단에게 매인 사람은 영으로 하나님 말씀을 들을 수 없다“
“죽은 자는 하나님의 소리를 들을 수 없다!”
맞습니다. 백번 동의합니다.
죽은 시체가 어떻게 말씀을 들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죽은 영혼, 마른 뼈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살아난다고 믿습니다.
(에스겔 37:1-9)
완악한 죽은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선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습니다.
그러니 죽은 영혼, 마른 뼈도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
그러므로 위에서 말한
“사단에게 매인 사람은…”과 “죽은 자는 하나님의 소리를…”는
사람을 속이는 거짓 논리이며 기만입니다.
인간의 논리 혹은 비유로 하나님의 말씀 (에스겔 37:1-9)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그럴듯한 거룩한척하는 거짓 논리에 속지 마십시오.
말만 그럴 듯한 이런 악한 논리를 펴지 마십시오.
)
성경에 있듯이 신령해야 하나님 말씀을 깨달을 수 있다 동의합니다.
옳습니다.
(고린도전서 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그러나 묻겠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 거룩하고 신령해졌다고 믿으십니까?
더욱 거룩해지고 신령해 진 다음에 성경말씀을 읽어야 된다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신령해 져야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람은 거룩하고 신령해진다“ 는 이 명제는 순환 논리입니다.
순환 논리에는 모순이 따릅니다.
이 순환 논리의 모순을 어디서 끊느냐에 따라
사단의 속삼임도 되고
하나님의 간절하신 권고도 되는 것입니다.
“신령해 져야 말씀을 분별할 수 있으니 잠깐만 기다려라”는 사탄의 논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람은 거룩하고 신령해진다“는 주님의 선언입니다.
당신은 어느 입장입니까?
(요한복음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주님은 명백하게 말씀이 먼저라고 선언하십니다.
(시편 138:2 하)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위에 높게 하셨음이라
주님은 주님의 말씀을 모든 이름위에 높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죄인인 채로 주님 은혜로 구원받아 그 이후 거룩함에 힘쓰는 것과
자기 노력으로 의로워 져서 구원을 받는다는 생각과 같은 것입니다.
앞의 것은 주님의 계획이요 다른 뒤의 것은 사단의 속임수입니다.
당신은 어느 입장입니까?
말씀 먼저입니까? 거룩하고 영적이 되는 것이 먼저입니까?
주님의 권고가 먼저 입니까? 사단의 속삭임이 먼저입니까?
당신은 주님의 사람입니까? 사단의 말을 듣는 사람입니까?
말씀에 가까이 하는 것을 뒤로 미루는 모든 생각을 반대합니다.
이래야만, 저래야만…
말씀에 가까이하는 것에 조건을 다는 것을 반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인간의 귀를 돌리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막으라는 권고를 반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네가 거룩히 준비될 때가지 잠깐 참으라는 말에 반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적인 노력, 이성으로는 읽지 말라는 요설을 반대합니다.
사단의 속삭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그의 말씀도 능력이 있음을 믿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떻게든지 말씀에 가까이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아름다운 영성을 이유로 말씀을 가까이 못 하게 하는 거짓 교훈을 반대합니다.
도대체, 당신은 당신이 언제쯤이면 하나님 앞에 …
거룩하고 아름답고 만족할 만한 영적인 상태가 될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언제 거룩한 모습이 되어 당당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당신은 당신이 그렇게도 믿음직하십니까?
저는 제가 믿음직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는 영원히 거룩해질 수 없다고 믿습니다.
(에베소서 3: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우리는 우리가 부족하고 영성이 매우 떨어져도
우리 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담대하게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가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저처럼 이성을 의지하고 과학적 논리적인 사고방식 밖에 없는
유치하고, 천박하고, 영적이지 못한 사람도
우리 주님 앞에 나아가서 은혜를 간구하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가서 말씀을 읽는 것 아닙니까?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 것입니다.
상대의 허물 만 덮는 것이 아니라
나를 그렇게도 사랑해 주시는 그 분 앞에서는
너무도 감사하고 감격하여
나의 허물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더럽고, 추하고, 발가벗은, 부끄러운 모습을 개의치 않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아멘 할렐루야 하며 눈물을 흘리며
그분 앞으로 달려 나갈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4: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마찬가지로
복잡하고 유치하고 더럽고 부끄럽고 추하고 이성적이고 과학적이고 …
등등의 생각으로 머릿속이 어지러운 저와 같은 사람도
성경 말씀이 하나님의 살아계신 능력의 말씀이라고 믿고
그 성경 말씀을 펴고
졸리는 눈꺼풀을 잡아당기며 말씀의 능력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말씀에서 갑자기 성령의 불이 튀어나와서
나를 불사를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마십시오.
성경은 마술 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애타하시는 마음과 나의 인격의 교통의 글입니다.
입으로는 영적으로 거룩하게 되어 성경을 읽어야 된다고 말하면서
어느 순간
성경책에서 성령의 불길이 내 마음 속으로 솟아 올라와서
극적인 변화를 기대하는 모순을 범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무당 굿하는 것 같은 믿음의 오류를 범하지 마십시오.
매우 유치하고 샤머니즘적인 것입니다.
사단의 속삭임입니다.
그것 보다는 율법적이라는 비난을 들을 지라도
억지로라도 힘을 내어 성경 말씀을 읽는 것이 옳은 태도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억지로라도 성경을 읽은 숫자를 세어가며 읽습니다.
사탄은
“잠깐만 기다려.
네가 충분히 영적으로 거룩하게 준비된 다음에
거룩한 성경 말씀을 읽어라“
라고 당신에게 말할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의 사랑하는 자녀야
내가 이 세상에 로고스(성경 말씀)로 와서.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사랑한
나의 사랑하는 아들 딸아
네가 나를 받아들여 거듭난 자녀이든
아직은 죽어있는 마른 뼈든
제발 나의 말을 들어다오
성경을 읽기만이라도 해다오“
라고 말씀하신다고 믿습니다.
이 음성이 들리지 않으십니까?
(시편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저는
성경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이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것의
첫 계단이라고 믿습니다.
거룩하고 신령한 삶의 첫 계단이라고 믿습니다.
첫 계단을 오르지 않으면 두 번째 계단은 없으며
경건한 삶, 거룩한 삶, 영적인 삶은 없는 것입니다.
억지로라도,
영성이 없어도,
인간적 노력으로라도,
성경을 읽으십시오.
(갑자기 생각나서 썼습니다)
다음 같은 생각은
결코 하나님 뜻이 아닙니다.
사탄의 속삭임입니다.
사탄은 맞는 말과 틀리는 말을 적절히 섞어서 우리를 혼란시킵니다.
(맞는 말) + (틀리는 말) = (거짓 말)입니다.
(
성경은
사람으로 읽지 말 것이다.
내 자연이성에는
하나님의 소리를 듣는 기능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소리는
중생한 이성으로,
내 영으로만 들을 수 있다.
과학과 수학이
창조주의 음성을 들을 수 없고
예술과 종교가
우리 하나님의 소리를 들을 수 없다.
그래서 그들은 아직 어둠이다.
오직 중생한 이
거듭난 이성만이 창조주의 소리를
인격적으로 듣고
그의 인도하심을 받는다.
그러므로 마음을 평온케 하여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나님이 쓰신 책을 을 읽도록 하자.
그 안에 생명과 진리와
인간의 삶을 복되게 하는 능력이 들어 있으니
그 책을 읽을 때
무한한 생명과 삶의 기쁨이
그 읽는 자에게 임한다.
죽은 자는
하나님의 소리를 들을 수 없다!
)
위와 같은 주장은 참과 거짓이 뒤섞인 거짓말입니다.
혼동하지 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