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12. I brought the amplifier what I had made and listen in Korea to U.S.A.
SE stands for Single Ended. Also called Class A amplifier.
KT88 is the name of the output vacuum tube.
1998.12. 한국에서 만들어 듣던 것을 미국으로 이삿짐에 싸들고 왔습니다.
SE란 Single Ended의 약자 입니다. Class A amplifier라고도 합니다.
KT88은 오디오용 출력 진공관의 이름이구요
진공관 Audio Amp는 보통 Class AB Push pull amplifier로 만듭니다.
회로 상으로는 출력 진공관(이 경우 KT88)을 두 개 대칭으로 연결하여 회로를 구성합니다.
출력은 두 배가 되는데 음질은 이론상으로는 떨어집니다.
그래서 Audio mania들은 무조건 Single End Class A amplifier를 듣습니다.
이론상으로는 최상의 음질이 나옵니다.
출력은 Class AB Push Pull amp의 절반입니다.
Stereo amp는 똑같은 amp 두 개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두 대인 경우도 있고 (mono block 두 개)
보통은 Amp 하나 속에 회로상으로 두 개의 Amp를 만들어 넣습니다.
이 회로에서는 10M45 라는 IC(integrated circuit)을 사용하여 12AX7 진공관에
들어가는 전류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해줍니다.
결국은 완전한 진공관 amp가 아니라고 볼 수 있는데 (Hybrid amp?)
완전한 진공관 amp라고 보아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KT88 유명한 출력용 진공관입니다.
Mc Intosh 고급 amp는 모두 이것으로 만들었습니다.(Class AB Push Pull)
이 Amp는 한국에서 만들어 듣다 1998년 미국에 함께 가지고 와서
고치고 고치면서 2015년 까지 들었던 손때가 묻은 amp.
눈에 보이는 큰 부품 5개가 교체되어, 다른 amp 부속으로 썼습니다.
진공관은 KT88-12AX7-5AR4 사용합니다.
지금 Montgomery AL에 가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When I was in Ohio, I bought a pair of Fisher Speakers.
15-inch Woofer Speaker system.
Replaced the mid range speaker in the middle and the tweeter speaker on top.
A crossover circuit that separates the bass, midrange, and treble sounds is inserted.
Hooked up (called L-Pad) to adjust the balance of mid and high sounds.
Replaced the old Speaker Grill with a new cloth
I spent more money to upgrade them than purchased money.
Speaker crossover circuit is very important.
This is because you can listen beautiful sound only when the bass, midrange, and treble are good balanced.
I was satisfied with them.
Speaker는 Ohio에 살면서 Fisher Speaker 한쌍을 $80 거금(?)을 주고 샀습니다.
15인치 Woofer(저음) Speaker…
이것을
가운데 중간음 (Mid range), 위에 고음(Tweeter) Speaker 교체하고
저음, 중음, 고음을 분리하는 회로 (Crossover circuit)를 집어 넣고
중음과 고음의 Balance를 조절하는 (L-Pad라고 합니다) 넣고.
낡은 Speaker Grill을 새 천으로 덮어서
배보다 배꼽이 더 비싸게 개조했습니다.
Speaker는 Crossover 회로 참 중요합니다.
저음, 중음, 고음의 균형이 맞아야만 아름다움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상태…
Amp와 Speaker가 함께 가서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It’s a big hassle to repair a 15-inch speaker.
Because it is so big to handle,
I have a working room now, so it’s easy, but back in Ohio, I had to cut and drill in a small room or garage.
15인치 Speaker 한번 수리하려면 난리입니다.
워낙 크기 때문에,
지금은 작업실이 있어서 괞찬지만 Ohio 시절은 좁은 거실에서 자르고 뚫고 하면
마누님 눈치가 너무 보여서…
또 “여보 이거 무슨 돈으로 다 샀수?”하시면 할 말도 없고해서.
마누님 한국 가셨을 때 살짝 개조 했습니다.
물론 마누님도 다 아십니다 그렇지만 눈앞 보는데서 하는 것과
이미 다 해놓은 것을 보는 것과 그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천지 차이입니다. 하하
무엇인가 이야기가 담겨있는 것들은 애착이 갑니다.
저는 성경 말씀의 구절도 제 개인적인 이야기가 담겨있는 것들이 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