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September 11, 2020 / By yooshinc [시편 27:4]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곧 나로 내 생전에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어린시절 예수님을 믿고이 구절이 좋아서 마음속으로자주자주 외우며 기도했던 성경 구절 오늘 날 뒤 돌아 보니하나님께서 나의 이 기도 응답해 주셨다. 하나님이 어느 곳이나 계시고 [예레미야 23:2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그것을 믿음으로 느끼는 곳이바로 하나님의 거룩하신 앞이고그 하나님이 크고, 위대하시고, 거룩하시고, 아름다우시고,나를 사랑 하신다는 것을시시 때때로 깨달을 수 있으며(뭐 내 감정에 따라 아닌 때도 꽤 있지만) 그리고우리 주님께로 가는 것을매일 매일 사모하며 살아가는마음을 내게 허락하신 나이 들은 지금. 젊은 시절의 그 기도를 들어 응답해 주셨음을마음에 느낄 수 있다. 종종 깜빡깜빡 하기는 한다.(양자역학에서 전자가 깜빡깜빡 하며 확률로 존재하듯이감정적으로 저하 되었을 때는하나님 존전임을 깜빡하고 잊어버린다.주님께 집중하며연약한 믿음을 일으켜 세울 때나의 심령과 믿음이 에너지를 얻어하나님이 뚜렷하고 크게 느껴진다. 양자역학 현상처럼…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는지 모른다.티를 내요 티를… 하하제 글“전자가 존재를 나타낼 때”를 읽어 주세요 전자(電子)가 존재를 나타낼 때 [고린도 전서 13:12]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러나 언젠가는 완전해 지리라) “에이 이왕이면 부자 되게 해달라고 기도할 걸“하는 생각도 해본다. 그런데“Fiddler on the roof”에서주인공의 이 기도는 들어주지 않으셨다.“If I were a rich man” https://www.youtube.com/watch?v=D1TC1n9lhXU&t=4s 하나님은 계시기나 하신 겁니까?하나님 제게 신경 좀 더 써주시면 안돼요?하나님 정말 왜 이러세요?뮤지칼 “지붕위의 바이올린”에서 주인공은하나님 저 부자 되게 해 주시면,하나님의 영원하신 계획이 뭐 잘못되나요?라고 푸념을 한다. 물론 나도 100% 공감하고 이런 푸념, 기도(?) 하나님께 속으로 했다.그리고 그걸 조용히 들어 주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감사한다.하나님께서도 안타깝게 불쌍하게 여기신다고 믿는다. 사람을 원망, 비난을 하지 않고하나님께 하소연, 푸념을 하는 것이 그나마 낫다.그런 기도라도 하는 마음이 그나마 낫다. 이 기도를 들어주시냐 아니냐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이시다.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는 들어주신다.하나님께서 약속하셨다. [요한복음 15: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주인공 Tebie와 Golde는 마지막에는 유태인 추방정책에의해살고 있던 곳에서 미국으로 떠나는 행렬에 몸을 맡긴다.주인공의 그 기도는 들어주지 않으셨다.(이유는 모르지만 성경에는그런 기도 들어주신 예도 있다, (야베스의 기도)그러니 기도 안 하는 것 보다그런 기도라도 하는 게 훨씬 낫다.) (영어 가사) Dear God, you made many, many poor people.I realize, of course, that it’s no shame to be poorBut it’s no great honor, either.So what would have been so terrible if I had a small fortune?If I were a rich man,Daidle deedle daidleDaidle daidle deedle daidle dumbAll day long I’d biddy-biddy-bumIf I were a wealthy manI wouldn’t have to work hard,Daidle deedle daidleDaidle daidle deedle daidle dumbIf I were a biddy-biddy rich,Daidle deedle daidle daidle manI’d build a big tall house with rooms by the dozenRight in the middle of the town,A fine tin roof with real wooden floors below.There would be one long staircase just going upAnd one even longer coming down,And one more leading nowhere, just for show.I’d fill my yard with chicks and turkeys and geeseAnd ducks for the town to see and hear,Squawking just as noisily as they can,And each loud“pa-pa-geeee! pa-pa-gaack! pa-pa-geeee! pa-pa-gaack!”Would land like a trumpet on the ear,As if to say, “Here lives a wealthy man.”Oy!If I were a rich man,Daidle deedle daidleDaidle daidle deedle daidle dumbAll day long I’d biddy-biddy-bumIf I were a wealthy manI wouldn’t have to work hard,Daidle deedle daidleDaidle daidle deedle daidle dumbIf I were a biddy-biddy rich,Daidle deedle daidle daidle man.I see my wife, my Golde,Looking like a rich man’s wife,With a proper double chin,Supervising meals to her heart’s delight.I see her putting on airsAnd strutting like a peacock,Oy! What a happy mood she’s in,Screaming at the servants day and night.The most important men in town will come to fawn on meThey will ask me to advise them,Like a Solomon the Wise“If you please, Reb Tevye?”“Pardon me, Reb Tevye?”Posing problems that would cross a rabbi’s eyesYa va voy, ya va voy voy vumAnd it won’t make one bit of differenceIf I answer right or wrongWhen you’re rich they think you really know.If I were rich, I’d have the time that I lackTo sit in the synagogue and pray,And maybe have a seat by the Eastern wall,And I’d discuss the learned books with the holy menSeven hours every dayThat would be the sweetest thing of allOy!If I were a rich man,Daidle deedle daidleDaidle daidle deedle daidle dumbAll day long I’d biddy-biddy-bumIf I were a wealthy man.I wouldn’t have to work hard,Daidle deedle daidleDaidle daidle deedle daidle dumbLord who made the lion and the lamb,You decreed I should be what I amWould it spoil some vast, eternal plan,If I were a wealthy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