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CD player가 amp의 음원으로 대중화 되었습니다.
그래도 Analog 시대의 추억 LP record 와 Turntable 많은 Audio Mania 들이 좋아하십니다.
LP record와 Turntable은 여러 가지 단점을 가지고 있어도 자연스러운 음의 재현,
(음반의 찌익 하는 잡음도 자연스러워 좋다나요? 한번 좋기로 정했으면 모든 게 좋습니다)
그것 때문에 많은 분들이 비용을 아끼지 않고 LP record를 듣습니다.
LP 음반을 들어야 진정한 Audio Mania라나요?
저는 Amp를 만들면서부터 아예 LP는 포기하고 CD로 갔습니다.
제가 LP, Turntable, Amp를 동시에 구입할 여유가 있었으면 왜 Amp를 만들었겠습니까?
(
이론상으로 말하자면 비닐로 만든 LP 판으로 음악을 듣는 것이
최상의 LP 판, 최상의 Turn Table. 최상의 Amp 라면
음질이 CD, Computer 보다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최상의 조합에 못 미치면 음질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
LP 의 애로사항이라면.
Recording 방법과 재생 방법.
LP record를 녹음, 재생 하는 모습입니다.
원판을 녹음 하는 바늘과 record 판의 회전 방향은 직각입니다.
그런데 이 음반을 재생할 때는 pick up arm이 원을 그리면서 이동하니까
음반의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직각을 벗어나고 음반의 소리를 기록한 홈은
pick-up 바늘을 밖으로 밀어내고 바늘은 안쪽에서 음반을 더 많이 손상시킵니다.
물론 음반 안쪽에서는 음질이 저하됩니다.
늘 LP를 듣는 우리의 귀는 그것을 느끼지 못해도 이것은 사실입니다.
Tone arm balance 문제 …
무게의 균형을 잃으면 음반을 더 갉아 먹거나 소리가 이상하거나 pick-up을 튕겨냅니다.
이런 것들은 Turntable이 갖고 있는 피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Turntable 제작사는 이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로 방법을 씁니다.
그러나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Turntable disk의 상하 진동, 좌우 진동에 의한 잡음.
음반을 올려놓는 disk가 무거운 Turntable은 비교적 진동이 적습니다.
외부 충격에 의한 Turntable 전체의 진동에 의한 잡음.
이것을 줄이기 위해서는 turntable을 외부 충격에 영향을 덜 받는 무거운 판위에
부드럽게 올려놓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무거운 통나무 비슷한 것.
그런 것들이 turntable의 전체 소유 비용이 됩니다.
이런 것들은 보기만 해도 아시겠지요?
이런 것들을 많이 해결한 Turntable은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성능이 99% 인 장비와 99.9%인 장비의 가격 차이는 정말 대단합니다.
또, 주의해서 올바른 사용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싸구려 Turntable 혹은 그 이하 음질을 냅니다.
비싼 장비라고 자랑은 했는데 싼 장비의 소리가 나온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음반 자체가 상대적으로 약합니다(열, 먼지, 정전기, 충격 등…)
다 알고 계신 이야기 입니까?
그래도 mania 들은 좋은 Turntable을 듣고 싶어 합니다.
가지고 계신 희귀 음반 버릴 수도 없겠지요.
오로지 부드러운 음악을 듣기 위해서 모든 불편함을 멋으로 알고 비싼 비용을 기꺼이 지불합니다.
가격대 성능비는 좋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mania는 조금의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과 비용을 쓰는 사람이라고 해야겠지요.
그게 좋냐 나쁘냐는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저도 좀 이상하게 보이지 않으십니까?
이상은 제가 turntable을 듣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나빠서 라기 보다는 (돈?)이 모자라서(궁상입니다)
Amp Speaker 만들기도 빠듯하니까.
제가 안 한다고 해서 하지 마시라는 권고는 아닙니다.
그 이상 실제적인 도움, 조언을 못 드린다는 뜻입니다.
처음으로 Audio Amp 음악 시작하는 분께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비용이 과다하게 많이 들고 또 비용을 조금만 쓰면 CD-Player 보다 음질이 훨씬 나쁩니다.
비용을 헛되이 쓰는 결과가 됩니다.
이것을 즐기려면 처음부터 가능한 최대한의 비용을 드려야합니다.
LP 판 구하는 것도 만만치 않고, 유지 관리도 까다롭고 등등…
그리고
Turntable, tape, mic 등은 그 자체의 신호(음의 크기)가 main-amp를 구동할 만큼 충분하지 못합니다.
이것을 적당한 크기로 증폭하기 위하여 pre-amp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야기가 복잡해지는 듯.
CD-player는 속에 amplifier를 가지고 있어서 그 신호가 충분히 큽니다.
pre-amp 없어도 됩니다.
Pre-amp와 Main-amp가 함께 붙어 있는 amp 많습니다.
이런 것은 integrated amplifier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