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개정판 성경 읽기 지침.(모세오경)

(창세기, 출애급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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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4:29-30이르러 ”와 “이르니” 조사의 변경 하나로 문맥에 뜻이 바뀌어 의미가 안 통한다.
국어는 조사가 참 중요하다. 그런데 조사를 바꾸어 번역해서 더 나쁘게 했다.
(국어의 오역. 왜 조사 한 자를 바꾸어야만 했나? 개역 한글이 훨씬 낫다.)
이것은 원어의 문제가 아니고 한글 어법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개역개정)
29 리브가에게 오라버니가 있어 그의 이름은 라반이라 그가 우물로 달려가 그 사람에게 이르러
30 그의 누이의 코걸이와 그 손의 손목고리를 보고 또 그의 누이 리브가가 그 사람이 자기에게 이같이 말하더라 함을 듣고 그 사람에게로 나아감이라 그 때에 그가 우물가 낙타 곁에 서 있더라
(개역한글)
29 리브가에게 오라비가 있어 이름은 라반이라 그가 우물로 달려가 그 사람에게 이르니
30 그가 그 누이의 고리와 그 손의 손목고리를 보고 또 그 누이 리브가가 그 사람이 자기에게 이같이 말하더라 함을 듣고 그 사람에게로 나아감이라 때에 그가 우물가 약대 곁에 섰더라
(KJV)
And Rebekah had a brother, and his name was Laban: and Laban ran out unto the man, unto the well.
30 And it came to pass, when he saw the earring and bracelets upon his sister’s hands, and when he heard the words of Rebekah his sister, saying, Thus spake the man unto me; that he came unto the man; and, behold, he stood by the camels at the well.

29:18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개역개정) 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대답하되
(개역한글) 라헬을 연애하므로 대답하되
(KJV) And Jacob loved Rachel; and said,

“더”를 왜 넣었을까? 빼고 “사랑하므로”라고 함이 맞는다

31:41 도 마찬가지다. 조사 “며” 와 “니”
(개역개정) 내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꾸셨으며
(개역한글) 내 품값을 열 번이나 변역하셨으니
조사의 변경 하나로 문맥에 뜻이 바뀌어 의미가 변한다.
“바꾸셨으니“가 옳다

45:26
(개역개정) 야곱이 그들의 말을 믿지 못하여 어리둥절 하더니
(개역한글) 그들을 믿지 아니하므로 기색하더니
(표준새번역) 야곱은 정신이 나간 듯 어리벙벙하여
(우리말성경) 야곱은 심장이 멈추는 듯했습니다
(KJV) And Jacob’s heart fainted, for he believed them not.
(NASB) But he was stunned, for he did not believe them.

“어리둥절 하더니”는 의미 전달이 왜곡, 약화 시킵니다
“심장이 멈추는 듯했습니다”, “숨이 멋는 듯…” 정도가 좋습니다
물론 기색(氣色) 이란 단어가 맞기는 하지만 어려운 단어입니다.
그래야 45:27의 “소생한지라”와 함께 의미가 자연스러워 집니다.
비판 하자면 국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입니다.
이것은 원어 이해의 문제가 아닙니다.

45:27
(개역개정) 수레를 보고서야 기운이 소생한지라
(개역한글) 수레를 보고야 기운이 소생한지라
(KJV) the spirit of Jacob their father revived:

출애굽기

5:6,10,15, “기록원“
(개역개정) 바로가 그 날에 백성의 감독들과 기록원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개역한글) 바로가 당일에 백성의 간역자들과 패장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공동번역) 파라오는 그 날로 이스라엘 백성을 혹사하는 모든 공사 감독과 현장 감독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표준새번역) 바로는 그 날로, 이스라엘 백성을 부리는 강제노동 감독관들과 작업반장들에게 명령하였다.
(우리말성경) 바로 그날 바로는 그 백성들의 감독관들과 반장들에게 다음과 같은 명령을 내렸습니다.
(KJV) And Pharaoh commanded the same day the taskmasters of the people, and their officers, saying,
(NIV) That same day Pharaoh gave this order to the slave drivers and foremen in charge of the people:
(NASB) So the same day Pharaoh commanded the taskmasters over the people and their foremen,
기록원“: 매우 어색한 번역 ”패장“, ”현장 감독“, ”작업반장“이 적당하다

11:3 위대하게 보였더라 (잘된 번역이다)
(개역개정) 모세는 애굽 땅에 있는 바로의 신하와 백성의 눈에 아주 위대하게 보였더라
(개역한글) 모세는 애굽국에서 바로의 신하와 백성에게 심히 크게 뵈었더라
(KJV) Moses was very great in the land of Egypt,

그런데… 신약성경 사도행전 19:34 은
(개역개정)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개역한글) 외쳐 가로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KJV) Great is Diana of the Ephesians.
그냥 “크다”로 남겨 놓았다. 이와 같은 용어 사용의 불일치가 많이 있다.

14:9,17, 18, 23, 26 마병 28 기병
(개역개정) 마병 혹은 기병
(개역한글) 마병 혹은 기병
(KJV) horsemen, horsemen
같은 장(chapter)에서 같은 대상을 “마병” 과 “기병” 으로 다르게 기록했다. 정정했어야했다.
부실 번역이다. 이런 부분이 많아서 번역, 감수자들의 자질을 의심케 하는 부분이 많다.

18:14-23 “너”, “그대”, “thou” : “그대” 나 “자네”가 옳다
(개역개정) 장인이 모세가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고 이르되 네가 이 백성에게 행하는 
(개역한글) 장인이 모세가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고 가로되 그대가 이 백성에게
(KJV) What is this thing that thou doest to the people? 
국어 어법의 문제이다 우리 말에서 장인은 사위에게 “너”라고 하대 하지 않는다.
“자네”라고 경칭을 쓴다. KJV도 “thou”로 존칭을 썼다.
국어의 어법을 혼란스럽게 했다. (개역한글)이 옳다.

민수기

(개역한글) 유사
(KJV) officer를
(개역개정) 지도자, 책임자, 관리, 관원 … 용어의 통일이 없다
감수 불량.
이상하지 않습니까?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의미의 혼동이 없을 듯

지도자: 민수기 11:16, 신명기 16:18, 29:10
책임자: 신명기 20:5,8
관리: 신명기 31:28, 여호수아 1:10, 3:2, 8:33, 23:2, 24:1, 역대하 24:11
관원: 역대상 23:4, 26:29, 27:1

민수기 17:2
(개역개정)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 중에서 각 조상의 가문을 따라 지팡이 하나씩을 취하되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대로 그 모든 지휘관에게서 지팡이 열둘을 취하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그 지팡이에 쓰되
(개역한글)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 중에서 각 종족을 따라 지팡이 하나씩 취하되 곧 그들의 종족대로 그 모든 족장에게서 지팡이 열 둘을 취하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그 지팡이에 쓰되
(KJV) Speak unto the children of Israel, and take of every one of them a rod according to the house of their fathers, of all their princes according to the house of their fathers twelve rods: write thou every man’s name upon his rod.
출애굽기, 민수기, 여호수와에 “족장”을 “지휘관”이라고 고쳤는데
“족장”이 더 옳다고 생각한다.
“족장”은 군대 “지휘관”이 될 수 있으나 “지휘관”은 반드시 “족장”이 아니기 때문이다.
역사적 사회적 상황과 문맥을 무시한 채 전쟁에 관심을 둔 잘못된 번역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민수기 17에서의 지휘관이라는 용어는 너무나 우수꽝스럽게 들린다. 족장이 맞는다

사사기 이후의 군 지휘관이란 용어는 현대의 용어이므로
장군, 장수, 대장 등으로 하는 것이 무난하다고 생각한다.

25:14-15 “조상의 가문“ 은 ”종족“이 맞는다 (국어 어법의 문제)
(개역개정) 살루의 아들이요 시므온인의 조상의 가문 중 한 지도자이며(15) 죽임을 당한 미디안 여인의 이름은 고스비이니 수르의 딸이라 수르는 미디안 백성의 한 조상의 가문의 수령이었더라
(개역한글) 살루의 아들이요 시므온인의 종족 중 한 족장이며(15) 죽임을 당한 미디안 여인의 이름은 고스비니 수르의 딸이라수르는 미디안 백성 한 종족의 두령이었더라
(KJV) Zimri, the son of Salu, a prince of a chief house among the Simeonites.(15) And the name of the Midianitish woman that was slain was Cozbi, the daughter of Zur; he was head over a people, and of a chief house in Midian.

31:5
(개역개정) 각 지파에서 천 명씩 이스라엘 백만 명 중에서 만 이천 명을 택하여 무장을 시킨지라
(개역한글) 매 지파에서 일천 인씩 이스라엘 천만 인 중에서
(KJV) So there were delivered out of the thousands of Israel
백만 명 중에서” 이것은 우수꽝스러운 틀린 번역이다 천천인을 “1000×1000= 백만“으로 번역한 것 같은데 수많은 사람을 의미하는 ”천천인“이 맞는다. 그게 이상해서 난하주에는 ”히, 천천인의“이라고 썼는데 원문에 충실하려면 ”천천인“이라고 해야 의미가 전달된다.
국어 실력이 의심스럽다.

그런데 여호수와 22:21 잘에서는 “천천의”라고 제대로 번역했다. 감수 및 교정 불량인가?
“여호수와 22:21” 과 같은 번역이 합당하다.
의미상으로는 “(개역한글) 이스라엘 천만 인 중에서”가 의역이지만 더 옳다.
”천천인“이 맞는다.

(비교) 여호수와 22:21
(개역개정)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이스라엘 천천의 수령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개역한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이스라엘 천만 인의 두령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KJV) Then the children of Reuben and the children of Gad and the half tribe of Manasseh answered, and said unto the heads of the thousands of Israel,

34:13, 14 “반 쪽” 지파의 절반을 “반 쪽”이라고 했다.
(개역개정) 이것을 아홉 지파 반 쪽에게
(개역한글) 아홉 지파와 반 지파에게
(KJV) the nine tribes, and to the half tribe:

같은 민수기 34:15 에는 “반 지파”라고 했다
(개역개정) 이 두 지파와 그 반 지파는
(개역한글) 이 두 지파와 반 지파가
(KJV) The two tribes and the half tribe
그 외의 구약 성경에서는 모두 “반 지파라”라고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그런 것 같지 않다. 아마 민수기는 한 사람의 번역일 텐데 왜 이렇게 했나?
구약 다른 곳은 다 “반 지파”인데 용어에 대해 서로 상의가 없었나?
이런 번역이 자주 보여서 눈에 거슬린다.

그냥 “반 지파”가 옳다.
(
내가 너무 까다로운가? 은혜스럽지 않게?
나는 번역 감수 한 사람들의 전문가로서의 소양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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