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病) 주고 약(藥) 주고

(작성일: 2019.01.19)

제목을 정확하게 말하면
“가짜 병주고, 가짜 약 주고“ 가 맞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우리의 불안감을 이용해서
자기의 이익을 부당하게 취하려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사기꾼이지요.

(옛날부터 써먹는 수법) 내 관상에 살(殺)이 끼었다고?
관상을 봐 준다고 하고는
내 관상에 살(殺)이 끼어서 곧 비명횡사 할 것이니
굿해서 즉시 살을 풀어야 된다고…
인간의 삶에 대한 염려, 불안감 조장, 위협해서 돈을 뜯어냅니다.
가짜 병을 주고 가짜 약을 주어 사기 치는 고전적 수법, 요새도 쓰는 수법.

(요즘 1) 내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득실거린다고?
Internet을 켰는데 갑자기 내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득실거린다고
점검해 주겠단다.
Yes라고 대답 하니까.
순식간에 내 컴퓨터 Hard Disk의 바이러스를 점검하고 네 PC에 바이러스가 2382 마리 득실거린다.
“매우 위험한데 치료/제거해 줄까?“ 물어 본다.
Yes 라고 하면 크레딧카드 번호 대란다…
돈 내고 나면 역시 순식간에 컴을 치료해 줍니다.
이거 사기입니다.
원래 없던 바이러스니 없을 수밖에요.

Hard Disk 점검 그렇게 빨리 다,다,다,다… 하면서 되지 않습니다.
최소한 2-30분 걸립니다.
그리고 외부 프로그램이 인터넷을 통해 내 PC 하드디스크를 점검한다면 그것은
Window의 방어 시스템에 구멍이 뚫린 것이다
MicroSoft가 질색을 할 것이고 Windows는 안 팔릴 것입니다.

또, 그 점검이 사실이라면 Windows의 방어 체계를 뚫고 제 맘대로
내 PC hard Disk를 뒤져봤다는 말인데 그런 프로그램 회사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
사기꾼입니다.
가짜 병을 주고 가짜 약을 주고 돈 뜯는 사기꾼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요즘2) 내가 암에 2-3년 내에 걸릴 것이라고?
지하 수맥이 우리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것을 봐 주겠다는 분이 있다.
우선 내 몸을 점검해 주겠다면 내 몸을 한 바퀴 돌아가며 수맥 찾는 금속 막대를 대 본다.
온몸에 다 반응을 하여 막대가 휙휙 돌아간다.
암이 잠복해 있다는 증거라면서 2-3년 내에 암이 발병할 것이라고 하며 집의 수맥을 봐 주겠단다.
집에 와서 또 그 금속 막대로 점검하니 온 집안에 수맥이 강하게 흐르는 것으로 막대가 돌아간다.
그러니 이런 곳에서 잠자면 2-3년 내에 암이 반드시 발생하니 조치를 취하라고.
자기에게 돈 내고 고약 바르면 6개월이면 낫는 단다.

제가 장담하는데 이분께 6개월 돈 내고 치료하면 수맥 막대는 안 흔들리고
암의 근원이 깨끗이 제거됩니다.
왜냐하면 원래 암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염려를 자극해서 돈을 뜯는 사기입니다.
돈 내고 그가 준 (가짜) 병을 (가짜) 치료하고 마음의 평안을 얻는 겁니다.
사기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그의 말대로 2-3년 내에 암이 발병할 수도 있겠지요.
몸 전체에 암이 잠재해 있다고 (기분 나쁘게) 말 했으니 그중 하나 걸릴 수도 있는 거지요.
40세 이상 산 사람은 누구나 암의 발병 가능성이 있다는 것 모두 다 압니다.

사람의 불안감, 걱정을 자극해서 사기를 치는 것 입니다.
이런 예 많을 텐데 공유해 주시면 좋겠군요.

티벳 속담이 생각납니다.

[베드로전서 5:7] (표준 새번역)
여러분의 걱정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돌보고 계십니다.

염려는 우리 주님께 맡기십시다.
사기꾼에게 속지 맙시다.
사기꾼은 자기를 믿으라고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 하신 것처럼 불경스럽게 제 말을 믿으라고 합니다.
요즘은 이런 사기꾼 말고도 하나님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혹은 은근히 망령되이 마구 사용하는 종교 사기꾼들 많습니다.

거짓 뉴스를 조작 혹은 확대 과장해서 대중에게 사기를 치는 정치 사기꾼들도 많이있습니다.
누구나 다 제 말이 옳고 진실하다고 합니다.
강하게 진실을 주장하면서 직접 간접적으로 이익이 자기에게 돌아가게 하는 자는 사기꾼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잠언 20:6]
많은 사람은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사기꾼은 미래의 걱정/염려/위험의 가능성을 이용하여 오늘 내 돈을 요구합니다.
그 것을 믿으면 어리석은 자가 되는 겁니다.


1 thought on “병(病) 주고 약(藥) 주고”

  1. Having read this I thought it was very informative. I appreciate you finding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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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th reading and commenting. But so what, it was still wort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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