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ato 모종과 계란 한판

(글 쓴날: 2018.3.30)


봄…
우리 마눌님 …
Cherry Tomato 모종 심으시다
손녀 손자 오면 따 준다고…
계란을 한판 사서 까서 뿌리자고 하신다
(도마도 잘 익게, 비료로 ???)

토마토에 비료로
닭의 똥을 주어야지 왜 닭의 알을 주냐고 말(항의) 하니
닭똥은 귀하다고(구하기 힘들다고) 하신다.
하긴 닭의 똥이 닭의 알 보다 귀하지… ㅎㅎg

마눌은 옳은 말씀만 하시고
마눌의 말씀은 항상 옳다

그리고 계란 한판이 내 취미인 amp 부품 보다 훨씬 값 싸지
Amp는 먹지 못하고 음악 들으려면 좋은 것 딱 하나면 된다.

생각해 보니
생존에 별로 필요하지 않은 것은 비싸다.
(다이아몬드 반지 같은 것, Audio Amp도 그렇다)

그리고 필요한 것들은 값이 싸다.
토마도 모종 3불
계란 한판 3불… 싸다 싸

정말 정말 필요한 것은 공짜다.
육신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곡 필요한 것들
공기, 물, 숨쉬는 것 심장이 뛰는 것 등등…
(토마도 포함 ㅎㅎ)
이것들을 다 돈으로 사야만 한다면 정말 머리 아플 것이다.
모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정말 정말 영원토록 꼭 필요한 하나님의 은혜는
구원의 은혜는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기 까지 하시면서
(그 피로 대신 값을 치루시면서)
우리에게 주시기를 그렇게 그렇게도 간절히 원하신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시면서 그 영생을 함께 주셨다.
믿음으로 받으라고 하신다.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를 들자면 돈(?) 주고 선물 사서 주는 것과 비슷하고
딸 시집보낼 때 지참금 재산을 뚝 떼어서 함께 사위에게 보낸 것과도 비슷하다.
그런데 이 사위가 길에서 나를 보고 “아저씨 누구세요?”
그러면 내 기분이 어떻겠는가?
험한 소리 나오기 십상.(젊잖은 표현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그러지 않았을 까요?

하나님은 계시기나 하신 겁니까?
하나님 제게 신경 좀 더 써주시면 안돼요?
하나님 정말 왜 이러세요?

뮤지칼 “지붕위의 바이올린”에서 주인공은
Lord who made the lion and the lamb,
You decreed I should be what I am
Would it spoil some vast, eternal plan,
If I were a wealthy man?

하나님 저 부자 되게 해 주시면,
하나님의 영원하신 계획이 뭐 잘못되나요?
라고 푸념을 합니다.

저는
장인에게 “아저씨 누구세요?” 하는 사위 보다
하나님 앞에서 훨씬 더 못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우리 주님께서는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요한1서 5:11-12]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주님께서
제게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셨습니다.

Good Friday는 그래서 Good Friday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격, 감사합니다.
이 Good Friday 시즌에…

(
왜 ?
토마토 모종이
계란 한판이 되고
닭똥이 되고
귀한 것이 되고
비싼 것이 되고
공짜인 것이 되고
꼭 필요한 것이 되고
꼭 필요한 하나님의 은혜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 은혜
값없이 주시는 구원의 은혜가 되었을까요?

원숭이 xxx은 빨개… 처럼
줄줄이 연상되는 것들…
에이 저질 생각…
제 생각이 이렇게 주책 없습니다
나는 생각이 이상하고 복잡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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