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난 가리라
주가 예비 하신 그 곳에
난 가리라
(2)
내 삶 끝나 슬픔 걷힐 때
난 가리라
사랑 기쁨 넘치는 그 곳
난 가리라
(후렴)
난 가리라 오 영광
난 가리라
머잖아 할렐루야 그 때에
난 가리라
주님께서
나를 부르시는 그 날,
그 복된 날.
그 날이
언제인지 몰라도
나는
준비 아니 되었어도
부끄러운 존재일 지라도
남겨진 내 흔적 수치스러워도
내 주님께서 불러 주시면
“아멘. 할렐루야” 하며
달려 가겠습니다.
“아멘, 주여 오시옵소서”
제가 주님께로 갈 때에
이 찬송을 불러서
함께 기뻐하며 축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