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의 시장에서

다 잘 아시는, 아름다운 서사적인 묘사 음악입니다.

6 개의 테마가 흐릅니다.
(동이 트며 장이 열립니다)

(1) 대상: 동트는 새벽 장사꾼들이 낙타 떼를 몰고 등장. 
낙타 목 흔드는 모습, 방울 소리가 점점 커진다
(2) 거지: 아침에 거지들이 시장터에서 외친다. “밥 좀 주셔” 하고
(3) 공주님: 공주가 오랜만에 시장 구경을 나온다
(4) 장사군: 장사꾼들이 외치며 손님을 부른다 “싸구려 싸요”
(5) 뱀 장사: 뱀 놀이 피리불고 코브라 뱀이 항아리에서 들락날락 춤을 춘다.
(6) 왕의 행진: 왕(추장)이 장사가 잘 되나 장터를 시찰 하신다

테마가 반복 됩니다.
(해가 지며 장이 닫힙니다)

(7) 해가 지면서 하나씩 퇴장(테마의 소리가 점점 작아진다)
(8) 낙타가 멀어져가며 방울 소리가 점점 작게 들린다
(9) 꽝- 하고 해가 사막 언덕 너머로 진다.

이런 순서로 곡이 진행 됩니다
아름답고 재미있는 곡입니다

(이것은 저의 엉터리 해석)

Albert Ketelbey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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