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의 수수께끼

삼손의 수수께끼는 아무도 풀지 못했다.

(사사기 14:14)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왔느니라
그들이 삼 일이 되도록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였더라

삼손이 맨손으로 죽인 바로 그 죽은 사자에게서
벌꿀이 나온 것을 어떻게 상상할 수 있었겠는가?

삼손의 수수께끼는 아무도 풀지 못했다.
정답을 알 수가 없어서였다.
오직 삼손만이 아는 수수께끼였기 때문이다.

모든 수수께끼는 답을 알고 나서야 “아, 그런 거구나!” 하고 알게 된다.
물론 상당히 비슷한 답도 출제자가 그건 답이 아니라고 말하면 정답이 아니다.
수수게끼란 그런 것이다.

알레고리는 수수께끼와 매우 비슷하다.
출제자가 알려주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풀려는 것은 무리다.
(물론 알 수 있는 힌트가 있는 특별한 예외도 꽤 있다)

그들은 삼손의 수수께끼는 삼손이 답을 알려 주어서 풀었다.

(사사기 14:18)
제 칠일 해지기 전에 성읍 사람들이 삼손에게 이르되
무엇이 꿀보다 달겠으며 무엇이 사자보다 강하겠느냐 한지라
삼손이 그들에게 대답하되 너희가 내 암송아지로 밭갈지 아니하였더면
나의 수수께끼를 능히 풀지 못하였으리라 하니라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영적? 이라는…)
성경에 해석이 없는 알레고리를 자랑스럽게 해석하고
하나님께 계시(?)를 받았다고 할지 모른다.
99.99%는 거짓말이다.

삼손의 수수께끼도 못 풀었는데
어찌 하나님께서 성경에 말씀하신 알레고리를 풀겠는가?

삼손의 친구들은 옷 30벌을 뺏길까 겁나서 풀지 못했다.
성경의 알레고리를
오늘날도 해석이 틀리면 만원씩 내라고 하면 감히 못 풀 것이다.
그런데 맞는 해석이 뭔지 다들 모르니 제 말이 맞는다고 우기는 것이다.
(
성경에는 “비유”라고 되어있는 것이
비유인 경우도 있고 알레고리인 경우도 있다.
그냥 일어난 사건의 기록을 성경이 알레고리로 해석한 경우도 있다.
기회 되면 쓰고 싶다.
)

성경의 해석이 없는 알레고리는 일반적으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그 해석은 자의적인 해석, 거짓말이라는 말이다.

간혹 맞을 수도 있지만
그런 말 믿지 말라는 말이다.
성경에 해석한 것과 달리 풀어내는 알레고리는 거짓이다.
그런 말을 믿지 말아야 한다.
(
교훈적이고 성경적일 가능성은 있다.
성경을 알레고리로 이해하는 사람은
기회가 되는 대로 알레고리로 해석함이 문제다.
)

일반적으로 성경의 직접적인 해석이 없는 알레고리는 풀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예외도 있다.

기회가 되면 적어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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