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성전(聖殿)


신전, Temple은 신(神)을 모신 곳이다

불상을 모시고 있으면 절(Temple)이다.
불상 속에는 보통 고승의 사리(뼈)가 들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석가모니를 화장하고 나니 사리가 아주 많이 나왔다 한다.
절을 많이 세워 사리를 하나씩 모시도록 했다는 것이다.
절에는 불상, 사리, 불경 을 모시고 있다.
그런 것이 Temple(신전)이다.

아폴로 신(상)을 모시고 있으면 아폴로 신전 (Temple)
관운장 신(상)을 모시고 있으면 관운장 사당 (Temple)
다곤의 신(상)을 모시고 있으면 다곤의 신전 (Temple)
.
.
.
솔로몬의 성전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모신 곳, 성전(Temple)이라고 불렀다.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의 성전(Temple)은
하나님께서 그 백성과 함께 계시기를 기뻐하셔서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계시는) 바로 그곳이다.

 

(1)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함께 계심

에덴동산에 하나님과 아담이 함께 있었을 때
성전이라는 말은 없어도 에덴동산은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 계신 성전이었다.

아담이 죄를 짓고 하나님을 피하여 숨었을 때
먼저 찾아 오셔서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고 인간을 찾아오신 하나님.
인간(아담)과 함께하시기를 원하셨다고 믿는다.

[창세기 3: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2) 성막에서 그 백성들과 함께 계심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 이스라엘의 하나님 되시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시었다.
출애굽기가 그 기록이다.

[레위기 22:33]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니라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 이스라엘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셔서
성막(Tabernancle)을 지을 것을 모세에게 명령하셨다.
어떻게 성막을 만들 것인지 자세히 보여주시었다.

명확하게 그들 중에 계시겠다고 말씀하시었다.

[출애굽기 25:8,9]
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레위기 26:11,12]
11 내가 내 장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12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니라

하나님은 그의 백성과 항께 하시기를 원하셨다.
화려한 신전에 계시기를 원하시지 않으셨다.
성막(Tabernacle)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 이스라엘이 어디에 있든지
그들과 함께하시기 위하여 만들도록 지시하신 것이다.
화려한 신전이 아니라 그냥 장막, 텐트를 만들라고 지시하시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과 함께하신다면 텐트가 아무 불만이 없으셨다.

[출애굽기 29:43-46]
43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을 인하여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44 내가 그 회막과 단을 거룩하게 하며 아론과 그 아들들도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며
45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46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그들 중에 계시고, 그들을 만나시기 위하여 성막(장막, Tabernancle)을 지으라 명하셨다.
하나님의 관심은 하나님의 백성 중에 함께 계시는 것이지 화려한 성전에 계시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애굽을 탈출하여 떠나서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도
계속 성막, Tent(Tabernancle)에 계셨다.
하나님의 관심은 그의 백성이지 화려한 신전이 아니다.

 

(3) 실로의 성막을 떠나심

(언약궤의 배회)

그런데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계속 죄 가운데 살자
그의 백성 가운데 계시고 싶으셨던 하나님은 슬퍼 하셨다.
그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났기에 텅 빈 성막에 계시기를 슬퍼하셨다.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언약궤가 이리저리 방황한다.
그래서 하니님은 실로의 성막을 버리고 떠나셨다.
사사기와 사무엘상에 그 이야기가 있다.

[시편 78:56-60]
56 그럴지라도 저희가 지존하신 하나님을 시험하며 반항하여 그 증거를 지키지 아니하며
57 저희 열조같이 배반하고 궤사를 행하여 속이는 활 같이 빗가서
58 자기 산당으로 그 노를 격동하며 저희 조각한 우상으로 그를 진노케 하였으매
59 하나님이 들으시고 분내어 이스라엘을 크게 미워하사
60 실로의 성막 곧 인간에 세우신 장막을 떠나시고

 

 

(4) 솔로몬 성전에 백성과 함께 계심


그리고 사무엘상에 와서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왕을 세우라고 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이 그 백성 중에 계시는 하나님이 되시고 싶으셨던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떼를 써서 눈에 보이는 왕을 구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너무나 아프시지만 허락하셨다.
하나님의 슬픈 짝사랑이시다.

[사무엘상 8:7,8]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8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날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화려한 성전을 지으라고 하지 않으셨다.
이방신과는 달리, 그 백성 중에 거하기는 것만 기뻐 하셔서
천막인 성막(Tabernancle)에 임하시며 그의 백성과 동행하셨다.

그런데 다윗은 참으로 하나님을 사모해서 화려한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싶었다.
아마도 화려한 이방신의 신전을 보고 생각한 것이 아닐까?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윗 왕의 그 마음을 기쁘게 받으셨다.

[삼무엘하 7:6,7]
6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날까지
집에 거하지 아니하고 장막과 회막에 거하며 행하였나니
7 무릇 이스라엘 자손으로 더불어 행하는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역대상 17:4-6]
4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나의 거할 집을 건축하지 말라
5 내가 이스라엘을 올라오게 한 날부터 오늘날까지 집에 거하지 아니하고
오직 이 장막과 저 장막에 있으며 이 성막과 저 성막에 있었나니
6 무릇 이스라엘 무리로 더불어 행하는 곳에서 내가 내 백성을 먹이라고 명한 이스라엘 어느 사사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하고

화려한 성전 건축은 원래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윗 왕에게 성전을 짓지 말라고 하시면서도
그 마음이 너무도 기특해서, 하나님도 마음이 기쁘셔서,
다윗이 혹시라도 마음에 섭섭할까 해서인지
넘치도록 정말 넘치도록 다윗 왕을 축복하셨다.

그리고 그 아들 솔로몬에게 성전을 짓게 하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화려한 성전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셨다.
오로지 그의 백성 가운데 거하시는 것만을 기뻐하신 하나님이셨다.
화려한 성전은 인간인 다윗과 솔로몬의 희망사항일 뿐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그 마음을 기쁘게 받으시고 화려한 성전을 허락하시었다.

[역대상 17:7-14]
7 연하여 내 종 다윗에게 이처럼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데서 취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고
8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
9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저희를 심고
저희로 자기 곳에 거하여 다시는 옮기지 않게 하며 악한 유로 전과 같이 저희를 해하지 못하게 하여
10 전에 내가 사사를 명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않게 하고
또 네 모든 대적으로 네게 복종하게 하리라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울지라
11 네 수한이 차서 네가 열조에게로 돌아가면 내가 네 뒤에 네 씨
곧 네 아들 중 하나를 세우고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니
12 저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13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니 나의 자비를 그에게서 빼앗지 아니하기를
내가 네 전에 있던 자에게서 빼앗음과 같이 하지 않을 것이며
14 내가 영영히 그를 내 집과 내 나라에 세우리니 그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
나는 화려한 교회 건물이 하나님의 뜻은 아니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의 몸 된 교회니, 성전이나 등등으로 부르는 것은
오류이며 성경의 본 뜻이 결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방신의 신전 개념이 우리도 모르게 들어 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렇게, 아주, 정말로, 대단히 나쁘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개념의 변질, 혼동을 싫어한다.
그로인한 부작용, 부차적인 병폐를 싫어한다.
교회당 건물은 성전(Temple)이 아니다.
예배당을 성전이라 부르는 잘못된 개념을 반대한다.

같은 성경을 읽어도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서로 다른 것은 인정하는데
달라도 너무 다른 것은 참으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 생각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동의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

 

(5) 솔로몬 성전을 버리심

(느브갓네살의 군대가 성전을 파괴한다)

이스라엘 민족은 오랫동안 하나님 앞에 다시 패역한 삶을 산다.
하나님의 백성은 계속하여 죄 가운데 하나님을 떠난다.

하나님께서는 슬퍼하고 진노하시며 솔로몬의 성전을 버리신다.

[열왕기하 23:2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스라엘을 물리친 것 같이 유다도 내 앞에서 물리치며
내가 택한 이 성 예루살렘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한 이 성전을 버리리라 하셨더라

[예레미야 26:6]
내가 이 집을 실로 같이 되게 하고 이 성으로 세계 열방의 저줏거리가 되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계속해서 거역하는 이스라엘에게 실망하셔서
실로의 성막을 떠나신 것과 마찬가지로
솔로몬의 성전도 버리셨다.

[시편 78:56-60]
56 그럴지라도 저희가 지존하신 하나님을 시험하며 반항하여 그 증거를 지키지 아니하며
57 저희 열조같이 배반하고 궤사를 행하여 속이는 활 같이 빗가서
58 자기 산당으로 그 노를 격동하며 저희 조각한 우상으로 그를 진노케 하였으매
59 하나님이 들으시고 분내어 이스라엘을 크게 미워하사
60 실로의 성막 곧 인간에 세우신 장막을 떠나시고

[예레미야 26:6]
내가 이 집을 실로 같이 되게 하고 이 성으로 세계 열방의 저줏거리가 되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언약궤도 없애 버리셨다.
아마도 느브갓네살의 예루살렘과 성전 파괴 때 어디론가 사라졌을 것이다.

[예레미야 52:12,13]
12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십 구년 오월 십일에 바벨론 왕의 어전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13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언약궤도 사라졌다.
하나님께서 없애버리셨다.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될 때 언약궤는 사라졌다.

[에스라 1:7-11]
7 고레스왕이 또 여호와의 전 기명을 꺼내니 옛적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옮겨다가 자기 신들의 당에 두었던 것이라
8 바사 왕 고레스가 고지기 미드르닷을 명하여 그 그릇을 꺼내어 계수하여 유다 목백 세스바살에게 붙이니
9 그 수효는 금반이 삼십이요 은반이 일천이요 칼이 이십 구요
10 금대접이 삼십이요 그보다 차한 은대접이 사백 열이요 기타 기명이 일천이니
11 금 은기명의 도합이 오천 사백이라 사로잡힌 자를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 때에
세스바살이 그 기명들을 다 가지고 왔더라

바사(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성전 재건을 위해 성전 기물들을 돌려보낼 때 언약궤에 대한 기록은 없다.
언약궤가 있었다면 기록이 있었을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것을 예언했다.
바벨론에서 귀환한 후 재건한 성전에는 언약궤가 없었다.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다시 만들지도 않았다.
유대인이 바벨론에서 귀환 후에 세운 성전에는 언약궤가 없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 하셨다.
언약궤는 다시는 없을 것이다 라고.
성전을 재건한다 하더라도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유대인은 언약궤를 만들지 않을 것이다.
만들려는 시도는 예레미야의 예언을 무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레미야 3:15,16]
15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하는 목자를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16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질 때에는 사람 사람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지 아니할 것이요
기억지 아니할 것이요
찾지 아니할 것이요
만들지 아니할 것이며

신약시대 헤롯의 성전에도 언약궤는 없었을 것이다.

 

 

(6) 살아계신 성전 예수 그리스도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예수께서 오셔서, 이 세상에 계실 때,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유일하고 진정한 성전이셨다.
예루살렘 성전은 이미 하나님이 버리신 빈 껍질뿐인 가짜 성전이었다.

예수께서는 자신이 성전임을 선언하시었다.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임마누엘로 거하시는 진정한 선전이라는 선언이다.

[요한복음 2:19-21]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육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자신이 성전보다 크신 분임을 선언하시었다.

[마태복음 12:5,6]
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예수님은
하나님이 예수님과 함께 계시며
자신이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임을 선언하신다.

[요한복음 14:9-11]
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7) 사람의 성전을 파괴하심.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하는 로마 군)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선언하셨다.
하나님의 법을 그 속에 두고 그 마음에 기록한다고.

[예레미야 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고,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고, 부활하시고,
성령을 보내시어서
하나님의 법을 그 자녀의 속에 두고 그 마음에 기록하시는데…

하나님의 법을 기록한 돌 판을 넣어둔 언약궤가 왜 필요할 것이며
그것을 넣어둘 건축물로 지은 성전이 왜 필요할 것인가?
오히려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개념상의 혼동만 줄 뿐이다.
(일종의 형식적인, 우상과 같은 것이 될 것이다)
믿음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언약궤도, 껍질뿐인 위선뿐인 성전도 모두 없애버리셨다.

[예레미야 3:16]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질 때에는 사람 사람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지 아니할 것이요
기억지 아니할 것이요
찾지 아니할 것이요
만들지 아니할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신약시대의 그 성전도 무너뜨리셨다.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졌다.
실로의 성막을 떠나신 것과,
솔로몬의 성전을 파괴해 버리신 것과,
언약궤를 없애신 것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허물어 버리셨다.

예수님께서 예언하셨다.

[마태복음 24: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유대인이 세웠던 성전은 완전히 파괴 되었다.
지금 그 자리에는 회교사원이 들어섰다.

그림자인 성전이 더 이상 필요 없으셔서 혼동의 방지를 위해 아주 없애셨다 믿는다.
그림자는 그림자일 뿐이다.
본체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로 구속의 사업을 완성하신 후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불필요한 오해, 혼동을 없이하기 위하여
성막도, 성전도, 언약궤도 우리의 시야에서 사라지게 하셨다 생각한다.
참 것이 왔는데 사람들이 그림자(거짓 것)에 연연하도록 해서야 되겠는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Logos 이시며 생명의 양식인
성경말씀만이 남아서 세계인의 Best Seller가 되었다.
무엇이 중요한지 하나님의 뜻이 보이지 않는가?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된 후 이 지상에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기 까지
건축물의 하나님 성전은 없다 믿는다.
오늘날 성전(Temple)이라 불리는 그 무엇을 짓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믿는다.
성경에 그리고 역사에 줄줄이 써 있지 않은가?

(
재림 전에 예루살렘 성전이 재건된다는 내용이 암시적으로 성경에 있다.
아마도 그 성전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닐 것이다.
예수님의 경고처럼 적 그리스도의 활동 무대가 될 것이다.
적그들스도의 활동 무대가 어떻게 하나님이 임하시는 성전일 수 있겠는가?
사람들을 미혹하는, 기만하는 장소가 될 것이다.

(마태복음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이것은 다른 이야기이며 나는 여기서 그것을 말하기 원치 않는다.
)

 

(8) 그리스도인: 하나님 최후의 성전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법을 그 백성의 속에 둔다”고 했다.
하나님의 법을 언약궤 속에 넣어 두는 것과 같다.

[예레미야 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고,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고, 부활하시고, 성령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법을 그 자녀의 속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성막에 계셨던 것과 같이 그리스도인 속에 계시기를 원하신다.
예수님께서도 삼위일체의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계실 것을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성전이 되게 하실 것을 약속하신 것이다.
사랑하시는 자녀 속에 영원히 함께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최후의 성전이 되게 해주시는 것이다.

[요한복음 14:16,20,23]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주님, 하나님께서는
내 속에 계시어서 나를 성전 되게 하시고 나와 교제하기 원하신다.
사도 바울도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한다.

[고린도전서 3:16.17]
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린도후서 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그 속에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자가 그리스도인이며 하나님의 성전이다.

[고린도후서 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몸이 바로 하나님의 성전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성전 된 몸을 거룩하게 유지할 의무가 있다.
거룩한 삶을 살아야할 거룩하고 처절한 이유와 의무가 여기에 있다.
그럴 때에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성전다운 성전이 되어가는 것이다.

[에베소서 2:2,22]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내 주님의 공로를 의지하여 내 주님의 품안에서 하나님의 존전(지성소)로
언제나 나아갈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기뻐하신다.

[에베소서 3: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히브리서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제사장들이 성막에서 주님을 섬기며 교통했던 것처럼
나는 그래서 왕 같은 제사장이며 제사장다운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담이 죄를 짓고 하나님을 피하여 숨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고 인간을 먼저 찾아오시었다.

[창세기 3: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그 하나님께서 지금도 먼저 나에게 찾아 오셔서…

내안에 거하시기를 기뻐하시고.

나를 제사장 삼아 주시고,
나를 하나님의 성전 되게 하시고,
언제나 나를 기다리고 계시며,
나로 하여금 언제든지 당신과 교통하게 하시고,
나로 하여금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하시는
나의 주님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지은 성전에는 처음부터 관심이 없으셨다.
오직 그의 백성 속에 계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화려한 성전을 좋아하시었다면
텐트(성막)에 계시겠다고 성막을 지으라고 하지 않으셨을 것이며
마구간 말구유에 오시지 않으셨을 것이며
죄 많고 추하고 비루한 내 속에 들어오시지 않으셨을 것이다.
“기다려. 먼저 힘써 거룩해 져라 그러면 내가 네게 임할 것이다” 하셨을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그냥 있는 그대로 내게 나오라.
그러면 내가 너의 속에 들어가 너를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존재로 변화시켜 줄 것이다.
이렇게 역하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시다.
오!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다시 오시면
새 예루살렘 성, 하나님의 나라가
주님께서 계시고 통치하시는 그곳이
우리가 주님과 함께 거하는 그곳이
진정한 성전이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신 그리스도인은
구약에 예언하셨고
신약에 선언하신
하나님께서 계획하고 세우신
하나님을 모신
진정하고도 완전한
최후의 성전이다.

(
이글 읽으시는 분 중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마음에 모시지 않은 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계시는 거룩한 성전으로
거룩한 삶에 매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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