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면 그렇다
주님께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겠는가?
또, 나는 우리교회 주일학교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는가?
아마 주일학교 아이들이 내 아이 우리 아이라는 생각이 희박해서 기도하지 않았을 것이다.
개인적인 친분이 없으니 기도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기도를 별로 하지 않는 다는 것을 목사님은 어찌 아셨을까?
많은 교인들이 기도 열심히 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아서 그런 것일까?
사실 나는 성경을 열심히 읽고 공부하는 편이지만 기도는 잘 안하고 못한다.
내 신앙 생활은 성경 말씀의 연구에 집중 되어있다고 봐야한다.
균형이 맞지 않는다.
평생 하나님 앞에 마음으로부터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삶을 연습해야지.
이런 멋진 성경 구절은 내 머리 속에서 즉시 떠 오른다.
기도에 대한 멋진 구절을 생각해 내는 것 보다 기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시편 116:1,2]
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시편 141:2]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기도를 잘하지 못하고 안 하는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