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쓸데없는 생각이 들었다.
성경이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들 하는 데 …
(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든 아니든
능력(Power)을 참 좋아한다.
)
성경을 통하여 (읽거나 외우거나 어찌어찌 해서) 나(사람)에게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면 …
어떻게 될까?
(
물론 이런 일이 없다는 것은 다 알고 있지만
성경 말씀을 통해 능력이 나타난다고 믿으라고 외치는 사람 많이 있고
“아멘!”하는 사람(그리스도인)도 많을 것이다. 아닌가?
나는 물론 그런 것을 알레르기를 일으키며 반대한다.
)
전기 콘센트에 전기 코드를 꽂기만 하면 힘이 전달되듯
하나님 능력이 성경을 통해 어떤 방법으로 인간에게 전달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오해의 소지가 다분히 있는 이 잘못된 그림처럼 말이다.
나의 생각에
만약에 그런 일이 생긴다면
성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 능력을 먼저 경험한 사람이 남은 결코 알지 못하도록 성경을 감추고 다른 성경은 없애 버렸을 것이다.
성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제거하고(죽이고) 그의 성경을 뺏어 없앨 것이다.
오직 내게만 능력이 머물러야 하니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전하지도 않을 것이다.
(
어떤 장사(예를 들어 식당)를 하는 데 대박 나는 사업이라면
남에게 팔까? 아니다 죽어도 자기가 한다.
어떤 주식이 내일 틀림없이 대박이 난다면 남에게 알려 줄 것인가?
아니다 몰래 나만 산다.
그게 인간이다.
)
나는 그래서 성경에는 원본이 없어야 되며
그래서 성경에는 원본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성경에 원본이 존재한다면 ?
성경의 원본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할 것이며
그것을 통해 더 큰 능력이 전달된다고 믿는 사람이 생길 것이다.
그렇지 않을까?
)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능력을 인간에게 결코 주시지 않는다고 믿는다.
이 글 처음의 예화 그림은 오해의 소지가 많은 잘못이며
그렇게 성경, 하나님의 능력에 대하여 말하는 사람은 요주의 인물이다.
무식한 사람이거나, 사기꾼일 것이다.
요즘 흔히 말하는 주식 사기꾼 작전세력과 다를 바 없다.
그 수단이 주식이냐 성경이냐 만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런 영적(?)인 기독교 사기꾼, 조심해야한다.
주님을 닮은 인품이 결여된 인간이 소유한 능력은 재앙이다.
(잠언 26:9)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가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
술취한 자가 가시나무를 손에 들고 있으면 얼마나 위험할 것인가?
그게 오늘날 우리가 경험하는 현실이다.
그 예는 너도 나도 많이 알고 있다.
성경은 그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데 유익하다.
그것을 떠난다면 …
문제가 될 것이다.
(디모데후서 3:16,17)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성경 말씀이 나의 이익의 도구가 되어서는 결코 아니 될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사모하기 보다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는 것을 그리스도인은 배격해야 할 것이다.
거의 같은 주제 로 쓴 글이 있습니다
“성경 말씀이 하나님의 능력이라는데…”
아래 Link 그림을 Cli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