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리듬(Biorhythm)

     

 

사람에게는 biorhythm 이란 것이 있다고 하는데 …
우리의 신체적, 감정적, 지성적인 상태가 태어난 날로부터 시작하여 각각 23일, 28일, 33일 을 주기로 리듬을 타고 변한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최고의 능력을 나타내는 날과 가장 능력이 떨어지는 위험한 날이 주기적으로 오고 간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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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orhythm theory is the pseudoscientific idea that peoples’ daily lives are significantly affected by rhythmic cycles with periods of exactly 23, 28 and 33 days, typically a 23-day physical cycle, a 28-day emotional cycle, and a 33-day intellectual cycle. Wikipedia

바이오 리듬의 준말로서, 이는 인간의 생리적 주기 또는 리듬에 관한 이론이다. 이는 사람의 체온, 혈압, 맥박, 맥박수, 혈액, 수분, 염분량 등이 24시간동안 일정한 것이 아니라 시간에 따라 또는 주야에 따라 약간씩 변동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생체리듬의 종류에는 육체적 리듬, 지성적 리듬, 감정적 리듬이 있다. 육체적 리듬이란 육체적으로 건전한 활동기(11.5일)와 휴식기(11.5일)가 23일 주기로 반복한다는 것이며, 지성적 리듬은 지성적 사고능력이 재빨리 발휘되는 날(16.5일)과 그렇지 못한 날(16.5일)이 33일 주기로 반복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감성적 리듬은 감성적으로 예민한 기간(14일)과 둔한 기간(14일)이 28일 주기로 반복되는 것을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생체리듬 [biorhythm, 生體-] (산업안전대사전, 2004. 5. 10., 최상복)
)

그런데 그게 왜 있을까?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것이 존재하는 결과의 현상은 추측할 수 있다.

다음은 나의 바이오리듬이다.

8/13일 근처에서는 신체와 지성 리듬이 최저의 상태이다.
신체적으로 지성적으로 위험한 기간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정서는 최고의 상태로 진행 된다. 정서적으로 안정된다는 말이다.
최악의 상태인 신체와 지성의 나를 안정된 정서가 이끌어 간다는 말이다.

어느 기간은 신체, 지성, 감정이 최저인 대가 간혹 오지만 그 주기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세 리듬이 위험한 기간은 자주 오지 않고 불규칙하다.

보통은 좋은 상태에 있는 리듬이 나쁜 상태에 있는 리듬의 나를 이끌어 간다.
우리를 감정적, 신체적, 지성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배려라고 생각하게 된다.

가만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 절묘한 균형을 이루시면서 우리를 보호하고 계신 system은 참 많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를
읽어 보면 우리 지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 층도 하나님께서 생물을 절묘하게 보호하고 게시는 안전장치이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물론 진화에 의해서 이렇게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하나님의 창조물을 위한 섭리가 아니고는 결코 그럴 수가 없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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