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배운 것들

온유 (Power under Control)

“온유”라는 단어는 멋있지만 잘 쓰지 않는 어렵고 낯선 말이다.나는 성경에서만 본 것 같다.어려서 성경 공부 할 때 이것이 좋은 말 같기는 한데무슨 뜻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았었다. 주님께서도 마태복음 11:28에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라고 하시었다.유명한 구절이기도 하다. 많은 분이 “온유”에 대하여 많은 좋은 말로 정의를 내렸다.현학적이고 어렵기도 해서 다 듣고 나면 “뭐더라?”하는 설명이 참 […]

온유 (Power under Control) Read More »

성경의 문맥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

성경 문맥의 흐름을 떠나 선입관, 편견으로 이해, 해석 하면성경 원뜻에서 벗어난 결론에 도달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그 중 하나가 마태복음 7:21 -23 이다.[마태복음 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이것은마태복음 7:15-23 에 거짓 선지자를 경계하는 주님의 말씀 중 나오는 내용이다다시 말하면 양의 탈을

성경의 문맥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 Read More »

성경의 문맥 (땅에 무엇을 쓰셨을까?)

[요한복음 8:3-11]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성경의 문맥 (땅에 무엇을 쓰셨을까?) Read More »

히브리서-2 (Me Brews?)

히브리서의 전제 조건을 바꾸겠습니다 히브리서를, 로마서처럼우리 같은 이방인에 썼다고 가정합니다.(그러면 히브리서가 아니겠지요?) 지금은 비 히브리인(이방인)이 훨씬 더 많이 성경을 봅니다.그 비 히브리인은 히브리서를 읽으면서마치 이 서신을 읽는 자기가 히브리서의 수신자로 생각합니다.그래서 이 편지가 내게 온 편지로 자연스럽게 읽습니다.(바람직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방인) 그리스도인이라면그리스도인이란 그 이름이 의미하듯이믿음이 연약한 사람도 견고한 사람도 있겠지만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입니다. 예수

히브리서-2 (Me Brews?) Read More »

성경의 문맥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히브리서 10:26의 이해에 대한 생각“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 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성경 문맥의 흐름을 무시하고나름대로의 선입관, 편견으로 이해하고 해석을 하면성경과 어긋난 엉뚱한 결론을 내리게 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히브리서 10:26은 아마도 난해 구절에 속할 것이다.히브리서 6:4-6과도 관계있어 보인다.  [히브리서 6:4-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5.

성경의 문맥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