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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Coffee Machine 수리

(글 쓴 날: 2019.11.17) 교회 Coffee Machine 수리하다.마눌은 나를 싸구려 남편이란다.돈 덜 쓰고 고치니까. 지난 토요일에 고장난 부분을 찾으려고몽땅 뜯어놓고 한참을 시험 가동해 보았다.생전 처음 수리해 보는 것이니 모두 뜯어서 확인하기 전에는어느 부분이 고장인지 알 수가 없다. Time Control Board가 타서 오동작.벌레 한 마리가 기어 들어가서 회로가 타버렸다.벌레를 치우고 Cleaning해도 회로가 탔으니 역시 오동작.(집사님 한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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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광석 라디오

내가 중학교 2학년 때 (아마 1964년도)그 때 처음으로 “광석 라디오“라는 것을 만들었다.그 때부터 시작하여 트랜지스터 라디오, 앰프를 만들면서 음악도 듣기 시작했다. 요즘은 박물관에나 가면 있을까?나에게 어린 시절 추억이 어린 최초의 라디오이다.크리스탈 이어폰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던 시절. KBS 방송의 어린이 시간 동요와 뽕짝 유행가가가 흘러나오던 광석 라디오.지금은 모두 고인이 되신 코메디안들후라이보이 곽규석, 막둥이 구봉서, 살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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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나무의 비유(성경의 문맥)

(마태복음 24:32)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스라엘이 재건되면 종말의 때(주님이 재림)이 가깝다는 설이 있다.지금도 있는지는 자세히 확인 못했다.(아마도 많이 있을 것이다. 인터넷 검색해 보시길)이스라엘 민족과 종말의 시기는 관심을 두고 보아야 한다고.성경의 중심 민족이고 그 역사를 우리가 보았으니 그렇다 생각한다. 그리고 그 중요한 이유는 종말, 말세, 주님의 재림과 관련된예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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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과 떨림

바람은 보이지 않아도흔들리는 나무 잎을 보면 압니다.사랑은 보이지 않아도마음이 흔들리고 가슴이 아려옵니다. 우리 주님은눈에 그 모습 보이지 않아도,귀에 그 음성 들리지 않아도,손에 그 못 자국 만지지 못해도, 때때로,내 영혼이,내 마음이 떨려옵니다.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한 없이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메말랐던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찬송 부르고 싶지만,목이 메어 마음속으로 부릅니다. 주님의 울림에나의 영혼이 떨리는 것입니다. 주님의 울림의 진동수에나의 영혼의 떨림의 진동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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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성경 해석)

우리는 “청개구리 이야기”를 알고 있다. (옛날에 청개구리와 청개구리 어머니가 살았습니다.청개구리는 어머니의 말을 늘 반대로 듣는말 안 듣는 개구리였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가 병이 나서 돌아가셨습니다.죽기 전에 어머니가 유언을 남기셨습니다.“얘야 내가 죽거든 개울가에 묻어라”어머니는 분명히 이번에도 청개구리가 반대로개울가가 아닌 다른 곳에 묻을 거라 생각하고 하신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청개구리는 이번만큼은 말을 잘 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개울가에 묻었습니다. 어머니를 묻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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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렇게 늙어가고 싶다

(글 쓴 날: 2019.11.09) 2017년 World Changers에 참석하고 나서 HomeDepot 같은 회사는 수리 자재를 무상 공급합니다. Host 교회가 있는데 그 교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숙소(주일학교 교실)를 제공합니다.그 교회 분들, 거의 은퇴한 노인들이 집에서 봐주는 손자, 손녀를 데리고새벽 5시부터 나와서 식사 준비를 해 주십니다. 참가자들은 회비(숙박비) 내고 참가 합니다. 주로 중, 고, 대학생입니다.저는 거기에 끼어서 참가한 겁니다. 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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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먼지를 (성경의 문맥)

우리 주님께서 (마태복음 10:14,15)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를 영접하지도, 너희 말을 듣지도 않거든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고 하셨다.이것은 무슨 뜻일까? 이 말은 주님께서 제자들을 전도하러 보내시면서 하신 말씀이다.마태, 마가, 누가 복음에 한번 씩 나온다.주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다는 말이다. (한두 번 정도?) (마태복음 10:14,15)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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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언제 하나님의 섭리를…?

요셉은 언제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했을까?하나님께서 …가족보다 자기를 애굽 땅에 먼저 보내셔서 온 가족을 구원하신다는 것을…(창세기 45:5)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아주 어려서부터?꿈을 꿀 때부터?구덩이에 던져지고 노예로 팔려갈 때?노예시절?감옥시절?애굽 총리가 되고 나서?형들을 다시 만났을 때? 성경에는 그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다.다만 짐작하여 유추할 뿐이다. 아마도 그 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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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청년 이야기 (낙타와 바늘귀2)

내 Blog “낙타와 바늘귀 (마태19:24-26) -성경 해석-“에Allegory 해석에 관련하여 좀 더 써야 할 것 같아서 이어서 씁니다. 이 내용은 마태복음 19:16 절부터 읽어야 전체의 내용이 된다.(마태복음 19:16-26)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17.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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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 국화꽃을

국화 옆에서: 미당 서정주님의 명시 통계(경험적 인과론): 과학인가 미신인가? 국화 옆에서 – 서정주 시 한 송이의국화꽃을 피우기 위해봄부터 소쩍새는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천둥은 먹구름 속에서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아쉬움에 가슴 조이던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네 꽃잎이 피려고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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