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구원 논의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
구원은 빼앗길 수 있는 것인가?
구원 받은 후 죄를 지으면 어찌 되는가? 

소위 영향력 있는 교계 지도자라는 사람들의
반복적이면서 파렴치한 죄악들이 세상에 속속 들어 나면서
믿지 않는 사람들로 부터는 비난과 멸시를 받는다.
(물론 그들도 같은 죄를 짓는다)
믿는 우리에게는 이런 의문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동시에 매우 슬픈 일이다.
그렇다고 해서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언을 무시할 수도 없는 일이다.
우리가 보는 현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의심 받고 변경되어서도 안 된다. 

[히브리서 11:1-3]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우리 눈에 보이고 나타난 것이 우리 믿음의 근거가 되어서는 안 된다.
성경에 선언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믿음의 근거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요한복음 10:28-29]
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영원한 구원이 맞습니다.
주님께서 선언하셨습니다.
그 선언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는 겁니다. 

아니라면
영생(eternal life)이 아닌 조건부 생명(conditional life)라고 써야합니다.
구원이란 성경의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인데
빙 돌려 생각해야 답이 나온다면 문제가 되는 겁니다.
혹은 “이런, 저런 경우에는 구원을 취소한다“라는
선언이 성경에 명백하게 있어야 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이 세상에서도 아들이 중죄인, 사형수가 되어서
사형을 당한다 하더라도 부자 관계가 끊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의 아들은 사형 당했다“라는 부끄러운 기록이 남겠지요 

성경은
[요한복음 1:12-13]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하나님의 자녀라고 선언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은 나의 행위와 관계없는 겁니다.
성경의 선언에 의하면,
예수님을 믿기 전의 행위나 믿은 후의 행위나 마찬가지로 무관합니다.

반대의 나쁜 예를 들면
미국 입양된 어떤 한국아이를 미국의 양부모가 파양을 하는 바람에
미국 국적을 잃고 고생 했다는 딱한 사연을 들었는데 

신실하신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그렇게 사람과 같이 믿지 못할 하나님이시라면 저는 그런 하나님 믿지 않겠습니다.
믿고 나서도 믿음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계속 공포 속에 살 텐데요?
마음에 공포가 가득 찼어도 입으로는 감사 하는 폭군 치하의 생활과 같을 텐데요?
하나님을 그런 분으로 믿으십니까? 

성경에 나타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 이스라엘이 출애굽을 한 사건을 보면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너 출애굽을 한 후에 수없이 죄를 지어서 광야를 40년간 헤매며 징계와 훈련을 받아 광야에 그 시체가 널리기는 했어도 홍해를 다시 건너 애굽으로 되돌아 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들은 대놓고 애굽으로 돌아 가겠다고도 했고 금송아지의 우상숭배도 했고 광야에서 죽는 게 낫다고도 원망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광야에서 죽게 하실망정 애굽으로 돌아가게 하지는 않으셨습니다. 

(2) 다윗이 밧세바를 범한 죄를 지었었을 때
그 결과 아이가 죽었고 다윗의 집안에 피가 그치지 않는다는 벌을 받아
맏아들 암논 왕자가 딸 다말 공주를 범하고 압살롬에게 살해당하고,
압살롬의 반란에 생명을 위협 받아 피신을 했어도
하나님께서 그에게서 그리고 그의 자손에게서 이스라엘의 왕위를 빼앗지는 않았습니다.
심각하게 거의 죽을 정도로 징계를 하셨지만 은혜를 제거하지는 않으셨다는 말이지요.
사울의 경우와는 다르게 말입니다.
그리스도인의 하나님 앞에서의 위치 자격은 사울이 모델이 아니고 다윗이 모델입니다.
다윗의 혈통에서 나온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자녀이거든요. 

문제는 구원 받았다고 하면서도 죄를 반복해서 지으며
양심에 거리낌이 없이, 뻔뻔하게 사는 파렴치한
소위 그리스도인이라 주장하는 사람들 때문에 의문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죄악과 불완전함 때문에 하나님의 선언 및
그리스도의 대속의 보혈을 무효화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야고보서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행함이 없거나 죄 가운데 사는 믿음은 믿음이라고 볼수 없다는 말이지요. 

[야고보서 2:14, 17]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행함이 없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기적이고 약삭빠른 간악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주님께 나오는 것을 하나님은 싫어하신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13:14,15], [이사야 6:9-10]
14.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이런 약싹 빠르고 염치없는 사람은
“아, 믿어서 구원 받아 지옥을 면했으니 이제는 편히 죄짓고 살아도 되겠네”
라고 생각할 겁니다.하나님은 이런 사람이 하나님께 와서 구원 받는 것을 처음부터 싫어하신다는 겁니다. 

제 의견에는 구원이란 하나님과 본인과의 문제라 주장 할지라도 그런 사람은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을 받지 않은 지옥에 갈 사람일 겁니다.
마태복은 13:14의 말씀과 같이 자신의 말로 무엇이라 했든지 깨닫지 못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마태복음 7:21-23]의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에 해당하는 겁니다.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이런 자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적도 행한다네요.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님께서 주신 구원은 영원한 겁니다. 

이 세상에서도 아버지가 아들이 속을 썩여서 막말 야단을 치는 적이 있습니다.
“너는 내 자식도 아니야”
“집에서 나가”
“호적에서 파버릴 거야”
그런데 그런다고 해서 부자 관계가 끊어지는 것입니까?
결코 아니지 않습니까? 

요한복음 1;12-13 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도 그와 같은 겁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선언하신 것인데요? 

그러면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계속적으로 죄를 물마시듯이 하며 사는 파렴치한 사람은 뭡니까? 

[히브리서 12:5-9]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 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 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니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 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잘하는 자식도 더 잘하게 하려고 징계를 하는 것이 아버지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죄를 짓고도 그 육체와 심령이 죽을 정도로 징계를 받지 않는 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애초부터 입으로만 주여 주여 했지만 지옥 갈 자식들이라는 말이지요.
하나님의 사랑받은 자녀라고 하는 사람은 죄를 범하면 하나님께 중한 징계를 받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다윗은 죄를 즉시 시인하고 회개 했어도 그리고 용서함을 받았어도 극심한 징계를 받았습니다.
[사무엘하 12:9-13]
9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뇨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죽이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도다
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 영영히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11 여호와께서 또 이처럼 이르시기를 내가 네 집에 재화를 일으키고 내가 네 처들을 가져 네 눈 앞에서 다른 사람에게 주리니 그 사람이 네 처들로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12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이스라엘 무리 앞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그리스도인으로 죄를 지은 사람은 언젠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엄한 징계를 각오해야 합니다.
징계가 없다면 (세상에서 잘먹고 잘산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사생자 일 겁니다.
그리고 징계를 통하여 죄악된 행실을 회개하고 거룩한 길로 들어서야 할 것입니다. 

[히브리서 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밥 먹듯이 죄를 먹고 살면서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나님의 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짜라고 보면 됩니다.
이런 자들은 구약시대에도, 예수님 때도, 신약시대에도, 오늘날 도 있습니다.
성경에도 그런 자의 말은 믿지 말라고 했습니다. 

마귀도 광명의 천사를 가장합니다. 지옥의 자녀가 하나님 자녀라고 얼마든지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의 주장(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을 받아들인 후 이런 죄의 문제를 경고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인이 죄를 짓고 살면 구원을 잃어버린다는 논리를 펴면 하나님의 선언을 무효화하는 논리의 모순을 낳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주장하는 교인이나 주의 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죄 가운데 사는 것이 우리 눈에 보인다고 해서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의 구원이 그의 행위에 따라 취소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애초부터 거짓말 장이가 하나님의 자녀인 체하는 것뿐입니다. 

예를 들면
옆집아이가 우리 집에 아버지 하며 제게 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아이는 아무리 착하고 예뻐도 “너희 아빠에게 가라”하고 내 보냅니다.
내 아이는 못나고 나빠도 잡아끌어서라도 집으로 데리고 들어옵니다. 

마귀의 자녀는 능히 하나님의 자녀보다 더 하나님의 자녀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고 구원이 취소 될 수 있다고 가르쳐
하나님의 자녀를 공포로 몰아가는 논리는 옳지 않습니다. 

보이는 현상을 보고 성경의 선언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보이는 현상에 혼동되어 성경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교묘한 논리로 왜곡하는 죄를 짓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 말은 죄를 짓고 타락한 자 보다
주님을 진실히 믿고 따르려는
하나님의 자녀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견해입니다.
) 

이스라엘은 출애굽 후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었을 때에 그 시체가 광야에 널릴 지라도 애굽으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중한 죄를 짓고 목숨의 위협을 받으며 쫏겨 떠돌아다녔을 지라도 그 혈통에서 구세주를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자기 죄로 인한 극심한 고난, 하나님의 징계 훈련 과정을 거칠지라도 자녀의 신분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슴 아픈 사랑의 징계는 각오해야 하겠지요. 

세상에서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죄를 짓고) 죄를 먹고 마시며 잘 먹고 잘 살면서
구원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도 되고, 영생도 얻어서 죽어서 천국에 가는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거든요.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을 분이 아니십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구원이 취소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아! 내가 옛날에 너한테 깜빡 속았다
그걸 이제 알았으니 네 구원을 취소한다
요한복음 10:28-29는 너에게는 무효야”

라고
말씀하신다고 가르치는 것과 같은데
그것이 논리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즉 그의 하나님의 자녀라는 주장이 애초에 가짜라는 말씀입니다.
물론 영원한 구원은 주님과 그 개인 심령의 믿음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섣불리 가부를 말하기는 조심스럽고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우기면서 죄 가운데 사는 사람을 보고
“당신 하는 것 보니 하나님의 자녀 아니야“
라고 말하기는 매우 어려우며 논쟁의 시작이 됩니다.
제가 말한 이 성경 구절을 들이 대면서 우길 것이 아닙니까?
그러나 그에게서 나타나는 죄악된 모습(그림자)은
그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크게 외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선언하는 겁니다.
우리도 “실천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라고 나와 너에게 말할 수 있겠지요. 

[야고보서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아마도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하면서 죄 가운데 사는 사람이 많고
(정말로 구원 받은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런 사람을 교훈할 마땅한 논리가 없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나왔는지 모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 믿고 점점 거룩한 삶을 연습해야할 마당에 죄를 짓고 살면서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라고 말하면 누가 믿겠습니까?
그림자가 큰 소리로 “나는 가짜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구원 받은 후에 죄를 범해도
이미 영원하신 십자가의 보혈로 용서를 받았으니 (맞습니다)
죄를 지어도 문제없다는 주장 혹은 생각(틀립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보혈을 애초부터 무시해 버리고
믿는 흉내만을 내게 하는 악한 교훈이며
이런 태도로 하나님 앞에 나오는 사람을 애초부터 하나님이 싫어하신다고 생각합니다.
무늬뿐인 가짜 구원이라는 교묘한 사탄의 논리 작전이라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제 견해입니다. 증명하기 어렵습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들어 내놓고 이런 주장을 하며 가르치는 사람은 드물겠지만
마음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고 스스로 죄의 유혹에 빠지는 수는 꽤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요즘, 눈에 보이는 뻔한 죄악상으로 세상에서도 비난을 받는
이른 바 그리스도인, 종교관련 인사(?) 들이 세상 사람의 입에 오르내려서
마음 약한 그리스도인의 정신적인 정체성에 혼란이 오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저라고 뭐 크게 깨끗하겠습니까 마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다 보니 구원에 대한 성경 말씀의 이해에도 문제가 오는 것 같고
세상에 나타난 현상을 보고 거기에 맞추어 이해를 하려다 보니… 

그래서 저도 저의 의견을 스스로 정리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저는 신학자 아닙니다.
성경을 읽고 나름대로의 믿음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한 사람입니다.
저의 이런 주장은 논쟁을 초래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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