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비유-5 (밭에 감춘 보화)

(밭에 감추인 보화)

   

밭에 감춘 보화
(마태복음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밭에 감추인 보화”,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 두 비유는 같은 것이다.
누가 읽어 보아도 같은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너무 중요해서 주님께서 두 가지로 말씀하셨을까?

천국 복음을 믿어 하나님 자녀 되는 것은 거저 주시는 하나님 은혜다.
그러나 천국의 자녀로 일생 살아가는 것은 자기의 모든 것을 다 헌신하여
살아가야 할 만큼 귀중하고 가치 있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나를 천국 자녀,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려고
자신의 모든 것을 드려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
(요한복음 10:15-17)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그 주님은 우리도 평생을 온전히 주님께 헌신하여
모든 것을 다 드려 헌신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실기를 원하시며
그 전에 천국의 자녀로 주님을 따라가며 사는 삶의
가치가 일생을 걸어도 모자랄 정도로 귀하다는 것을 알기를 원하신다.

이 두 비유는 천국 자녀된 그리스도인의 헌신을 말하고 있다.

주님께서는 주님을 따르려는 천국의 자녀들에게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 오라고 도전, 격려하신다.

(누가복음 9:23-25)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25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찬송: 만유의 주재 존귀하신 예수)
https://www.youtube.com/watch?v=g-2RMy0GTVM

(관련 글 찾아보기 Link: mouse로 Click하면 됩니다)

1. (천국은 마치)     2. (씨 뿌리는 비유)
3. (알곡과 가라지)   4.  (겨자씨)
5. (누룩)            6.  (밭에 감춘 보화)
7. (좋은 진주)       8.   (물고기 잡은 그물)
9. (종들과 결산하는 임금)  10.  (포도원의 품군)
11. (혼인 잔치)      12.  (열 처녀의 비유)
13. (달란트의 비유)  14.  (종합)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