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Function _load_textdomain_just_in_time was called incorrectly. Translation loading for the health-check domain was triggered too early. This is usually an indicator for some code in the plugin or theme running too early. Translations should be loaded at the init action or later. Please see Debugging in WordPress for more information. (This message was added in version 6.7.0.) in /home/u956070634/domains/yooshinchoi.com/public_html/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6131
얼굴 – Winds in my Mind(머릿속의 바람)

얼굴

 

 

못 생겼어도
나는 내가 좋다.
싫지 않다.

주님께 사랑 받는 얼굴이며
주님께서 반백년 손잡고 와주신 얼굴이기 때문이다.
(
불성실하고 변덕스런 나는
너무도 자주 주님 손을 놓았지만
주님은 나무라지 않으시고
항상 내 손을 꼭 잡아 주셨다.

내가 힘들어 할 때마다
품에 안고 오셨다.
앞으로도 그러실 것이다.
)

이 모습으로 주님을 뵙게 될지 궁금하다.
아마도 아닐 것이다.

해가 갈수록 외모는 점점 누추해져간다.

늙어서 까지
잘생기고, 건강하고, 부자이고, 세상 살 맛나면 …
누가 주님 만날 날을 사모하겠나?

마가복음의 부자 청년은 그래서 쓸쓸히 예수님을 떠나가지 않았나?
(마가복음 10: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주님을 향한 믿음을 가진 사람도
늙고 병드는 것은 두렵지만
그런 의미에서 축복이다.
(
물론 그렇지 않은 분도 있겠지만
나는 그렇다.
)

나이 먹어
늙고 병들어 기진할 때도
주님은 나를 안고 가 주실 것이다.
(
물론 그 때까지 온전한 정신, 건강한 몸으로 이 세상을 떠난다면
그보다 더한 축복이 있겠나 마는
그것은 우리 주님의 주권 사항이다.
)

마눌은 이런 유치한 나르시즘 놀이 하지 말라는 데 …

2022 가을날.

Bible-quiz
(2019)
face2005
(2005)

1 thought on “얼굴”

Leave a Reply to Skapa ett gratis konto Cancel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