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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면서 (시편 19편)

하늘을 보면 느끼는 것인데…하늘에는 파란 색만 있는 것이 아니고모든 색이 다 있습니다.물론 검정 색도 있습니다검정색은 아무 색도 없는 것이기는 하지만…빨강, 주황, 노랑, 파랑, 남색 그리고 보라색.초록색은 무지개에서만 보입니다. 한 가지 색만 있는 것이 아니라그 중간색도 있고.아주 곱게 칠이 되어있습니다온 갓 모양 구름에 가지각색의 빛깔로 칠을 하십니다.밝기도 하고 어둡기도 합니다.모양이 있는 것도 있고 추상적인 것도 있고…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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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베드로 그 후 (요한복음 21:17 이후)

사도 베드로 그 후 (요한복음 21:17 이후) “베드로”라고 불리고 싶었던 제자 (2편)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어도 뭔가 감이 잡히지 않아 옛 시절 어부로 돌아간 시몬 베드로와 제자들. [요한복음 21:2-3]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저희가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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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라고 불리고 싶었던 제자

[요한 1:42]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눅 22:31]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요한 21:17]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생각에) 요한복음 1:42 , 21:17 및 누가복음 22:31-32 요한복음 1장 처음부터 21장 마지막 까지,사도 베드로는 “베드로”가 아닌 “요한의 아들 시몬”이었다.주님을 처음 만난 때부터, 부활의 주님을 만났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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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베스의 기도 (성경의 이해와 적용)

  야베스의 기도     [역대상4:10]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이것은 좀 까다롭게 생각된다.아마 야베스는“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실” 만한 사람이었을 터인데우리는 그게 뭔지 모른다.성경에 기록이 없기 때문이다. 뭔가 특별한 사람이었을 것이다.우리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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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성경의 이해와 적용)

[욥기 8:7]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이 구절을 보자이것은 수아 사람 빌닷이 욥을 비난하기 위하여 사실이 아닌 것을억지 논리를 펴는 장면에서 나온다.심하게 말하면 마귀가 수아 사람 빌닷을 사용하여의로운 욥을 대적하여 하는 말 중에 나오는 것이다. [욥기 8:1-7]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2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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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도 복 나가도 복 (성경의 이해와 적용)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신명기 28:6]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신명기 28:13] 기도할 때 참 좋아하는 구절이다.내가 자람 우리 세대는 가난하게, 없이 살아서,물질적 풍요를 누리지 못하고 살아서인지참으로 좋아했던 성경구절이다.물질적으로 잘 살게 된 지금도 별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성경을 읽다가 눈이 번쩍 뜨이는 참 좋은 말씀이다.돌아가신 어머님께서도 아들인 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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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와 바늘귀

[마태 19:24-26]24 2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25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26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이 구절에 대한 흥미있는 해석이 꽤있다.“바늘귀는 아주 작은 성문이다”,“낙타는 낙타가 아니라 원어의 발음이 비슷한 밧줄인데 필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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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그릇

나는 깨끗한 그릇인가? (Am I a clean vessel?)오늘 생각나는 말씀… [2Tim 2:20-21]20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20 Now in a larg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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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이야기

“금수저?” 제게는 어려운 주제입니다.물질(부)이 날 때부터 세습되는 현상을 비꼰 용어라고 봅니다.금수저는 현 시대의 비틀린 풍조를 반영하는 말로 봐야겠지요. 물질만능주의가 우리의 삶 깊숙이 들어온 증거부도, 능력도, 지위(종교적 지위 포함) 세습되는 저주스런 말세 풍조.물신(돈귀신 우상, Mammon)이 우리 삶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는 증거.사회(교회 포함) 속에 깊이 들어와 있습니다. 우리 시대 젊은이들을 절망에 몰아넣습니다.희망(재산 형성 가능성)이 없으니 절제의 필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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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똥구리 (Tumble bug)

      배설물,한글자로 짧게 말하면 그것(?)배설 후에는 돌아보기도 싫은 그것(?).그런데 다시 생각하면 배설 두 단계 전,그것(?)의 원래의 그것은, 그것이 없었다면생명유지가 불가능한 필수 불가결한 것이었다.사람을 포함하여 먹지 않고 살 수 있는 동물이 있겠는가? 그때에 그것은 그것(?)이 아니라 음식, 필수영양소, 생명의 양식이라고 했다.(1)섭취 (2)소화 (3)배설의 단계를 거친 후 그것(?).돌아보는 것조차 싫어지는 그것이 된다. 그리스도를 따라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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