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과 떨림
바람은 보이지 않아도흔들리는 나무 잎을 보면 압니다.사랑은 보이지 않아도마음이 흔들리고 가슴이 아려옵니다. 우리 주님은눈에 그 모습 보이지 않아도,귀에 그 음성 들리지 않아도,손에 그 못 자국 만지지 못해도, 때때로,내 영혼이,내 마음이 떨려옵니다.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한 없이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메말랐던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찬송 부르고 싶지만,목이 메어 마음속으로 부릅니다. 주님의 울림에나의 영혼이 떨리는 것입니다. 주님의 울림의 진동수에나의 영혼의 떨림의 진동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