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은…

   

알려 드립니다.

제 글은 경어를 쓰지 않습니다.
제 글은 저 자신에게 제 생각을 정리해서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 글은 저를 향한 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경어로 글을 쓰는 사람은 뭔가 이상한 사람일 것입니다.

제 Blog Home Page를 보시면
https://yooshinchoi.com

“살아가며, 경험, 생각, 느끼고, 실천한 것들을 정리해서 써놓습니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제 글은 제 일기와 비슷한 글입니다.

제 글이 의도하는 바는 읽으시는 분께
무엇을 전달하거나 가르침을 주거나 주장하는 것이 주 목적이 아닙니다.
제 글이니 제 신념이 들어있지만 그런 것은 목적이 아닙니다.
그래서 경어가 아닙니다.


그러나
제 글을 읽는 분께 무엇인가 말씀드릴 때에는 지금과 같이 경어를 사용합니다.

그래도
제 글을 읽다가 뭔가
주제넘게
주장한다,
가르침, 깨우침을 주려한다,
설교를 한다
등등을 느껴 기분이 언짢으신 분은 그냥 무시하고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힘들여 FB 친구 맺고, 제 Blog 찾아 와서 기분 언짢으시지 않기 바랍니다.
누구를 기분 언짢게 할 의도는 없습니다.
(
FB 끊고, Blog 이웃 끊으시면 됩니다.
물론 저도 끊습니다.
)

저도 제 기분 나쁘게 하는 글은 읽지 않습니다.
혹시, 읽게 되면 나와 달리 그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구나 합니다.

그러나 제 생각을 적는 것 까지 비난 마시기 바랍니다.

저의 글이 훈계나 설교로 읽혀질 수 있습니다.
“잘난 체 하며 남을 가르치려 한다” 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다고 동의합니다.
그렇게 느끼신다면 일차적으로 말하는 대상은 다른 사람이 아닌 저자신이라는 점 이해해 주십시오.
이점 오해 없기 바랍니다.

저의 글의 내용은 제가 받은
감동되고, 교훈도 되고, 의견도 되고, 주장도 되고, 어떤 것에 대한 강한 비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제넘게 가르치려 들어?”
“저 인간이 감히 나를 비난해!”
이렇게 느끼시면 제 글을 읽지 마시기 부탁합니다.

(
물론 귀한 시간에 글을 읽기만 해 주셔도 매우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동감하시고 의견을 주신다면 더욱 감사합니다.

개인의 신상을 언급, 비판하는 일은 없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특정 집단에 대한 의견, 비판은 하는 경우는 있을 겁니다.
그 집단에 계신 분은 개인의 비난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집단 이기주의를 경계합니다.
)

제 글을 읽고 혹, 동의하는 분 공감하시는 분도 있으실 것이고
다른 의견이 있으셔서 저를 깨우치고 싶으신 분도 계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견, 조언은 환영합니다.
또한 제가 느끼고 생각하는 것까지 하지 말라고 강요, 비난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개인 비난이 아닌 반대 의견도 적극 환영합니다.

이 글은 알리는 말씀이기에 경어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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