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살아가며 깨닳고 배운 것들

2019 성경통독 50/15회를 마치고

(글 쓴 날: 2019.09.20) (아이언사이드 박사는14세 때 자기 나이 수만큼성경 전체를 읽지 못한 데 대해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21살 때에는 자기 나이만큼 읽었고만년에는나이 수보다 훨씬 더 많이 읽었습니다.) 나는 오늘 (2019.09. 19)금년 성경 통독 15회에수님 믿은 후 통독합계 50회 했다. (이런 글을 쓰면 내가 아무리 조심스레 써도 자랑이 된다.물론 자랑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 중이다.그리스도인이 한해에 성경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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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흙 수저.

나는 흙수저 출신이다.불만 없다. (불만이 있어도 별 차이 없다) 나와 관련된 조국의 일들을 보면내 시대 사람들 살아온 모습을 알 수 있다.물론 내 부모님께서는 더 어렵게 사셨디.  [일본제국 시절: 부모님 세대]1910 한일합병1917 부친 출생 (부모님께서 고생 엄청하심)  [이승만 집권 시절 10년]1950 625사변. (내가 태어난 해)1960 419혁명, 315부정 선거. (국민학교 4학년 때)  [박정희 집권 시절 19년]1961 516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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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어려운 희망 사항 중간 점검

(글 쓴 날: 2019.04.27) 2019.01.23.의 나의 어려운 2019년 희망 사항은2019년에 성경을 15회 통독하여 성경 50회 통독을 달성하는 것이다. ( 2019년 희망사항 Link 아래를 Click 하세요) 예수님을 믿은 후 나의 작정 중 하나라면 믿은 햇수만큼 성경을 읽는 것이다.2019년은 예수님 믿고 50년 되는 해.그래서 웃기는 이야기지만 그 숫자를 채우려면금년에 성경 15회 통독해야하는 것이다.(이건 또 무슨 집착인가?) 일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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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조폭?

(글쓴 날: 2019. 4. 14.) 결혼 44년…(2023 현재는 47년) 26년을 독신으로 살았고, 그중 20년 정도를 부모님 밑에서 살았으니,총각으로 산 시간보다도, 부모님과 살았던 보다도마눌님과 살아온 시간이 훨씬 더 길다. 그 동안 무슨 일을 어떻게 하면서 함께 살았는지 일일이 생각이 나지는 않는다.마눌은 나 보다 우리들 사이에 관련된 추억이 더 많은 것 같다.마눌이 결혼 생활을 나 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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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작성일 2019.3.17) 그런데 나는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나의 현재가 자랑스러워서?69세의 이 나이가 미래를 꿈 꿀 만큼 충분히 젊어서?내 인생이 남 보기에 성공적이어서?살아온 내 삶이 깨끗하고 후회가 없어서?모두 아니다. 가정이지만…물론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보다 잘 하고,잘 될 수 있다면 참 좋을 것이다. 그러나지금의 기억을 고스란히 가지고 과거로 돌아간다면그게 무슨 과거로 돌아간 것인가?또 하나의 전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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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희망사항

(작성일: 2019.01.23) 나의 20119년 희망사항은 …성경통독 15회입니다.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고실천 및 성공 여부는2019년 말이 되어야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비겁하게 살짝 꼬리를 내립니다) 15회 통독을 하려면일 년간 다른 일은 뒤로 미뤄야 하겠지요.(Face Book 포함)이런 생각을 하게 된 데는 웃기는 사연이 있습니다. (1. 웃기는 사연이 아닌, 진지한 사연) 1970년 20살에 예수님을 믿으면서예수님 믿은 해 만큼 성경을 읽겠다고혼자서 마음속으로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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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n mower가 고장 났다

오늘잔디를 깍아야 하는데 Lawn mower가 힘없이 털털거리다 섰습니다.사용한지는 한 3년쯤 되었을까요?2년간은 두 집의 잔디를 이걸로 깍았습니다. Lawn mower가 고생도 하긴 했습니다. Air filter를 새것으로 갈아도 마찬가지.Spark Plug가 나빠 전기 점화를 못하나 생각 하고, 그런데 spark plug tool이 맞지 않아앞집 할아버지에게 물어보니 이리 저리 보며 spark plug는 아니고cabulator(기화기) 같은데 자기는 이 기계 처음이라 고치지 못한다고 하십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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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때 감동이 없었어도 (6) 믿고 싶어도 안 믿어져…

(6)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믿고 싶어도 안 믿어져…) 예수님을 믿고 난 후…전도하고(주로 학교에서), 성경 공부 인도를 하면서종종 만나는 질문은 이것 이었다.이 질문은 반대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한편으로는 예수님을 믿기 원하나다른 한편으로는 뭔가가 이상해서믿지 못해 답답해서 하는 진지한 질문이었다.나는 다행히도(?) 그렇지 않았었지만타당한 해답을 성경에서 찾아야 했다. 성경을 읽다가 이 구절이 눈에 들어왔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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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때 감동이 없었어도 (5) 언제 구원 받았을까?

언제 구원 받았을까? 사람 혼동시키는 짓궂고 얄궂은 질문 이다.그러나 이런 질문, 이런 짓궂은 상황은 우리로 하여금평소에 당연히 여겼던 사실이나 상황에 대하여 새롭게 생각하여 정리하게 해주는 좋은 역할을 한다. 내 대답은…“중요한 것 아니니 신경 쓰지 말자“이다. 그런데 권위 있는 신학자가 이 말을 했다면 “아 그런가 ”하고 논쟁이 끝나는데나 같은 사람이 이 말을 하면 “네가 뭔데 건방지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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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때 감동이 없었어도 (4) 회개. 왜 그게 인상 깊을까?

믿을 때 감동이 없었어도 (4) 회개. 왜 그게 인상 깊을까? “그러면 죄를 (낱낱이) 회개하고 구원 받는다”는 이야기는 어떻게 우리의 정서에 자리를 잡았을까? 성경에도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라는 말이 엄연히 있다. 그래서 일까?성경을 한번 살펴보았다. (일단 신약에서…) [마태복음 3:2]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마태복음 4:17]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27:25]백성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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